내가 살사를 취미로 배운지 올 해로 5년째에 접어 든다
5년이라는 세월만큼이나 살사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렇게 써~억 춤을 잘 추는 거 같진 않다
그냥 단지 좋아서 즐거워서 춤을 출 뿐이다
굳이 나의 춤 실력에 등급을
매긴다면 초중급 수준이나 될까^^?
살사 댄스 ⓒ 구글 검색
그래도 내가 춤을 추고 있을 때 만큼은 정신 가출한 햄스터 마냥
자유로운 영혼이 될 수 있다니 이 얼마나 좋은 취미인가 ~
아직까지는 큰 마음의 동요없이
나름대로 만족해 하며 영위해 나가고 있어
참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든다
여러분들도 살사라는 매혹적인 춤에
가슴 속 깊이 품고 있던 행운의 동전 하나 던져보는 것은 어떨까?
강력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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