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으로 걸어가지 마라

 

나는 따라가지 않을 테니

 

 

내 뒤를 따라오지 마라

 

나는 이끌지 않을 테니

 

 

내 옆에서 걸으면서

 

친구가 되어다오

 

 

 

- 알베르 카뮈 Albert Camus -

 



  











 

 

 

 

 

영화 "역린" 명대사

 

 

 

 

 

방금 전에 영화  "역린"을 보고 왔습니다

 

정조의 명대사가 자꾸 머리 속에서 맴도네요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저랑 같은 생각일꺼예요 ^^

 

 

 

작은 일도 무시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면 정성스럽게 된다

 

정성스럽게 되면 겉에 배어 나오고

 

겉에 배어 나오면 겉으로 드러나고

 

겉으로 드러나면 이내 밝아지고

 

밝아지면 남을 감동시키고

 

남을 감동시키면 이내 변하게 되고

 

변하면 생육된다

 

 

그러니

 

오직 세상에서 지극히 정성을 다하는 사람만이

 

나와 세상을 변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 중용 23장 -

 

 

 

* 역린의 뜻 : 용의 턱밑 거슬러 비늘 건드리면 크게 노한다는 전설에서 나온 말로

임금 분노 비유적으로 이르는  (출전 : 한비자 - 세난편)

 

 

 

 

 

 

 

 


 

 

어머니의 일생

 

인터넷에 떠돌아 다니는 그림입니다

어머니의 일생을

그림 한장으로 표현 하였습니다

 

사진을 보고 있으면

어머니 생각도 나고

저도 모르게 가슴이 먹먹하고 뭉클해 집니다

 

 

 

 

 

 

 

 

 

인생은 음미하는 여행이다 

 


 

 

 

과거나 미래에 집착해 

 

당신의 삶이 손가락 사이로 

 

빠져 나가게 하지 말라. 

 

 

당신의 삶이 하루에 한 번인 것처럼 

 

인생의 모든 날들은 

 

한 번 살게 되는것이다. 

 


 

아직 줄 수 있는 것이 남아 있다면 

 

결코 포기 하지 말라 

 

당신이 노력을 멈추지 않는 한 

 

아무 것도 진정으로 끝난 것은 없으니까. 

 


 

당신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기를 두려워 말라 

 

우리들을 구속하는 것이 

 

바로 이 덧없는 두려움이다. 

 


 

위험에 부딪히기를 두려워 말라 

 

용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삼으라 

 

찾을 수 없다고 말함으로서 

 

당신의 인생에서 사랑의 문을 닫지 말아라.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고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주는 것이다.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어디로 향해 가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삶을 살지 말아라. 

 


사람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감정은 

 

다른 이들이 그 사람에게 

 

고맙다고 느끼는 것이다. 

 


시간이나 말을 함부러 사용하지 말아라 

 

둘 다 다시는 주워 담을 수 없다 

 

인생은 경주가 아니라 

 

그 길을 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다. 

 

 


 

 

<좋은 글 중에서>

 

 

 

 

 

 

 

 

 

 

 

 

 

요즘 인생을 시스템화, 최적화 하기 위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가

 

인터넷을 힘을 빌리고자

 

인터넷 써핑을 했죠.

 

 

써핑하다가 좋은 내용이 있어 포스팅 합니다

 

방법론적으로 참고할만 내용인거 같아 포스팅합니다 ^^

 

 

모두들 더 나은 인생을 위해 화이팅합니다 ~ *

 

 

 

 

 

인생을 시스템화하는 5가지 단계

 

 

 

 

1. 정의 단계 : 목표를 세워라

 

목표는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힘이며, 꿈을 현실화시키는 에너지원이다.

 

 

 

2. 측정 단계 :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라

 

자신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이는 원인파악도 개선도 있을 수 없다.

 

 

 

3. 분석 단계 : 원인을 살펴라

 

긍정적인 결과든 부정적인 결과든 인생의 모든 결과에는 분명한 원인이 존재한다

 

 

 

4. 개선 단계 : 성공하는 사람의 생활습관으로 전환시켜라

 

부족한 점은 수정하고, 지양해야 할 점은 제거해 나간다

 

 

 

5. 관리 단계 : 꾸준하고 성실하게 시스템을 관리하라

 

끈질기게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말은 존재의 집입니다

 

 

 

 

말 속에 사람이 있습니다

 

말이 지나다니다가 쌓인 자국이 인격입니다

 

그러니 아무 말이나 하지 말고

 

아무 말이나 듣지 마세요

 

내 인격을 배려해서라도 ...

 

 

 

좋은 친구, 좋은 동료는 내 입이 만듭니다.

 

내가 하고 다니는 말로 좋은 친구, 좋은 동료가

 

탄생합니다.

 

가까운 사람 멸시하면 내 삶에 무슨 기쁨,

 

무슨 보람이 있겠습니까?

 

 

 

오늘 하루, 기분 좋은 말로

 

좋은 친구, 좋은 동료가

 

되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금붕어가 작은 어항에서

 

그럭저럭 살아 갈 수 있는 것은

 

기억력이 전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다람쥐의 건망증은 더 심하다고 합니다.

 

도토리를 땅속에 묻어두고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그 덕분에 싹이 나서 상수리나무 숲을 이룬다고 하네요. 
 

 

 

 

잊지 못해서 힘들 때가 있지만,

 

잊어버림으로 득이 되는 일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기억해야 할 것들도 많지만,

 

잊어버려야 할 것들도 너무나 많습니다.

 

그런데 잊어야 할 것을 잊지 못해서 괴로워하고

 

전진하는데 방해가 되고 삶의 에너지를 소비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필에는 지우개가 달려있습니다.

 

이것은 잘못 썼을 때 지우기 위함입니다.

 

또한 지우개가 있다는 것은

 

우리가 실수투성이의 인간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잘못 쓴 것은 지우개로 지우듯이

 

우리 삶에서 잘못된 것들은 지우고 잊어야 합니다.

 

 

지난 날의 실수나 실패의 쓴잔,

 

원한이나 미움,

 

자신의 약점이나

 

신체적 결함은 잊고 살아갑시다.

 

 

그렇지만 잊지 말아야 할 고마운 일들과 감사할 일들은

 

가슴 깊이 꼭 간직하며 살아갑시다 ^^



 

오늘 하루도 잊어야 할 것은 빨리빨리 잊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롭게 출발합시다

 

모두 다 잘 될겁니다 ^^

 

 

♡ 굿 럭 ♡

 

 

 

 

 

 

 

 

 

 

 

아름다운 감동을 주는 이야기

 

 캘리포니아에 유학중인 어느 한국 학생의 이야기이다.
학기 등록 때 고국의 부모님으로부터 등록금과

생활비를
받을 때 마다 고국에 계시는 부모님께 죄송스런 마음이였다.
부모님의 어려운 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있기에
조금이라도 그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서 방학시즌때 요세미티 공원
나뭇가지 벌목 알바이트 일을 하게 됐다.
한 푼이라도 더 많이, 더 빨리 모우기 위해 비장한 결심까지 했다.
점심을 굶고 그 돈을 절약하자.
점심시간이 되어 동료 미국인 일꾼들이 샌드위치로
점심식사를 하는 시간에는 배고파 먹고 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돈 절약하기 위해 점심 굶는다는 말은
차마 자존심 때문에 하지 못하고 위염으로 점심을
먹지 말라는 의사의 지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핑계를 둘러대면서 나무밑에서
책을 읽거나 낮잠을 자는 척 했다
이 때 동료 작업인부 중에서 이 말은 거짓이며
돈을 절약하기 위해 힘들게 배고픔을 참고 있다는 것을
간파한 미국인 인부가 있었다.
저 한국 알바이트 학생의 위염 때문에
식사를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돈을 아끼기 위해
일부러 굶고있다. 얼마나 배고플까.
어떻게 저 사람 자존심 건드리지 않게 하면서
내 샌드위치를 좀 나눠 줄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다 그 알바이트 학생에게 까지 들리게
큰 소리로 갑자기 말하기 시작했다.
에이 미련한 마누라.내 어찌 먹으라고
오늘 샌드위치를 이렇게 많이 싸 준거야
다 먹지 못하고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남겨 가면 자기의 성의도 모른다고잔소리 할 텐데 ....
어이 한국학생 자네 날 좀 도와줄 수 없겠나 ?
보다시피 이 샌드위치 나 혼자선 도저히 다 못 먹을 만큼 양이 많으니
자네가 나 대신 좀 처분해 줄수 없겠나?
그 알바이트 학생은 몇 번 사양하는 척 하면서
결국은 그 미국인 인부의 간곡한 청을 들어 준다는
입장에서 그 인부의 샌드위치를 나눠 먹게 되었다
그 날 이후부터 그 알바이트 학생은 남에게 점심을
공짜로 얻어 먹는다는 자존심 상하는
생각 없이 오히려 그 미국인 인부를 도와준다는
입장에서 계속해서 샌드위치를 얻어 먹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돈을 모아 등록을 한 후 다음 학기
방학 때 이 학생은 그 때 자기에게 샌드위치를 작업시즌
끝날 때 까지 공짜로 나눠먹게 해준
고마운 미국인 인부에게 인사를 하기위해 살고 있는 마을로 찾아갔다.

그러나 숙소 경비원이 그 사람은 작업 나가고 지금 집에 없다고 했다
그러면 그 분 부인이라도 뵙고 인사를 드리고 가겠다고 했다.
그러자 숙소 경비원이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면서 " 부인이라니?
그 사람은 3년 전에 부인을 잃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독신으로 혼자 사는데.. "
그제서야 한국학생은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다
"미련한 우리 마누라 내 어떻게 먹으라고 샌드위치를
이렇게 많이 싸 준거야 " 그 말은 모두가 나의 자존심 건드리지 않게
하면서 자기 샌드위치를 나눠주겠다는 그 마음이라는 것을...

 

 

베푸는 아름다운 마음에
배려의 아름다움까지 본받을 만한 감동의 글이라서 옮겨 봅니다.
요즘 매우 무더운 짜증나는 날씨가 계속되지만 우리의 가슴속에는 따뜻한 사랑을
항상 간직하시면

 

 

 

11살짜리 어린아이 그것도 2주만의 시간만 남겨진 백혈병 시한부 인생을 앞두고 있던 아이의 소원이

전미를 감동시킨 실화입니다.


당신에게 2주의 시간이 남았습니다.

좌절하거나 슬퍼할 여유도 없는 짧은 14일의 시간

누군가 당신에게

무엇을 전해주고 가겠냐고 묻는다면

우리는 뭐라 대답해야 할까요?

<브랜드 포스터 인터뷰 中>

삶에 있어서 가장 좋은것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 그냥 살아 있다는거요 "

무엇이 당신을 슬프게 하나요?

" 누군가 포기할때요 "

브랜든은 마지막 순간까지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까지 브랜든은 나누어 주었습니다

"꿈을 쫓아가세요 그리고 그 무엇도 당신을 멈추게 하지 마세요...

옮긴 글

 

 

 

 

94세 아내, 63년간 기다린 남편 마침내 돌아오다.


67년의 사랑…

부인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남기고 숨진 6·25참전 미군
94세 갠트 할머니의 눈물, "이제야 우리 결혼생활 완결됐네요"


“저는 지금 너무나 행복합니다. 남편이 드디어 집에 돌아왔어요.”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북한이 포로수용소에서 사망한 미군 병사의 유해가 63년 만에 미국 고향으로 귀환했다. 그 동안 결혼을 하지 않고 남편을 기다린 올해 94살, 백발의 부인(婦人)이 직접 남편의 유해를 맞이했다. 미군 병사는 지난1950년 12월 성탄절을 앞두고 아내에게 100달러짜리 지폐를 동봉한 카드를 보냈다. 그는 그로부터 일주일 가량 지나 북한군에 포로로 잡혔고. 3개월 뒤인 1951년 3월 포로수용소에서 쓸쓸히 죽음을 맞이했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항에서 성조기에 덮인 남편의 관을 마주한 부인의 눈에서 뜨거운 눈물이 흘러내렸다.


한국전에 참전한 후 63년만에 유해로 돌아온 남편 조지프 갠트 일등상사를 맞이하는 클래라 겐트 여사 /NBC Southern California

AP통신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지역 방송 등에 따르면 북한 포로수용소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진 한국전 실종 미군 조지프. E 갠트 일등상사의 유해가 지난 20일 새벽(현지시각) 로스앤젤레스 공항에 도착했다. 갠트 전 일등상사의 부인인 클라라 갠트(Gantt·94) 여사는 공항에서 남편의 유해를 직접 맞이했다.

지금으로부터 67년 전, 미국 텍사스 시골마을에서 출발해 로스엔젤레스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시작된 가슴 절절한 러브스토리가 있다.

갠트 일등상사는 한국전쟁이 한창이던 1950년 12월 북한 군우리전투에서 북한군에 포로로 잡혔고 북한 포로수용소에서 1951년 3월 사망한 것을 알려졌다. 갠트 일등상사는 1924년 미국 메릴랜드에서 태어났으며, 18살이 되는 해인 1942년 육군에 입대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에도 참전했다.

클라라 여사는 텍사스의 한 농장에서 18명의 형제자매와 함께 자랐다.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것이 지겨웠던 그는 시내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모은 돈을 들고 캘리포니아로 가는 열차에 몸을 실었다. 두 사람은 1946년 그 열차에서 처음 만났다.

열차에서 클라라 여사에게 처음 말을 건넨 건 남편의 동료였다. 클라라 여사는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갑자기 남편이 쪽지로 ‘여기(워싱턴주)에서 내리자’고 했다”고 말했다. 그 때 클라라 여사의 종착지는 로스앤젤레스였고, 갠트 상사 일행의 목적지는 워싱턴주였다. 겐트 상사는 열차에서 내린 그녀에게 끈질기게 구애했다.


한국전에 참전한 후 63년만에 유해로 돌아온 갠트 일등상사

클라라 여사는 처음에 갠트 상사를 유부남으로 오해해 한동안 그의 구애를 거부했다고 한다. “그 당시 군인은 대부분 고향에 부인이 있었어요. 게다가 그 때 남편은 캘리포니아로 향하는 기차에서 만난 낯선 남자에 불과했지요. 그 낯선 남자가 내 인생을 걸 만한 사람인지 좀 더 알아볼 시간이 필요했어요.”

갠트 상사는 주정부 증빙서류를 보여주며 자신이 미혼이라는 것을 클라라 여사에게 증명했고, 그제서야 클라라 여사는 청혼을 받아들였다. 그 때 클라라 여사의 나이는 27살, 갠트 상사는 23살이었다. 두 사람은 열차에서 처음 만난 지 2년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1948년 6월 워싱턴 포트루이스에 신혼 살림을 차렸다.

2년 후인 1950년 갠트 상사는 다시 6·25 참전 길에 올랐다. “그는 좋은 남편이자 훌륭한 군인이었어요. 그는 군 생활을 사랑했어요. 2차대전에서 복귀한 직후에 바로 다른 전쟁에 지원서를 냈죠. 그게 그의 인생이었어요.” 갠트 상사는 미 2보병사단 503포병부대 C포대에 지원했다. 갠트 상사는 그가 참가한 전투에서 수많은 훈장을 받았다. 6·25 전쟁에서는 브론즈스타 메달을 받았고, 2차대전에서는 승리메달, 필리핀 독립 리본 등을 받았다.

클라라 여사는 남편이 6·25 전쟁에 참전한 그 해 12월을 기억했다. 당시 갠트 상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클래라 여사에게 100달러 지폐를 담은 카드를 보내왔다. 1950년 100달러를 현재의 화폐가치로 환산하면 980달러(120만원)에 달한다. 미 국방부에 따르면 그로부터 며칠 뒤 갠트 상사는 군우리전투에서 북한군에 포로로 잡혔고, 이듬해인 1951년 3월 북한 포로수용소에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갠트 상사는 집을 나설 때 클래라 여사에게 혹시라도 자신이 전쟁에서 전사하게 되면 재혼할 것을 권했다고 한다. 클라라 여사는 “남편은 심지어 자신보다 나에게 더 잘해줄 수 있는 남자를 찾아 소개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클라라 여사는 그때 남편한테 약속했다. “당신을 제외하고 앞으로 다른 사람과 결혼할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한국전에 참전한 후 63년만에 유해로 돌아온 남편 조지프 갠트 일등상사를 맞이하는 클래라 겐트 여사

클라라 여사는 실제 지난 63년 동안 남편만을 기다렸다. 그 긴 세월동안 잠깐이라도 다른 사람을 사귄 적이 없었다고 했다. 클래라 여사는 기자들 앞에서 “결국 저는 여기에 그 사람의 아내로 서 있어요. 그리고 저는 죽을 때까지 그 사람의 부인이에요“라며 미소를 지었다.

클라라 여사는 지난 수십년 동안 워싱턴 D.C에서 미국 참전용사의 미망인 및 가족들과 함께 행방불명된 참전용사를 찾는 집회를 열어왔다. 미국에는 지금도 약 8만명의 참전용사가 행방불명된 상태다. 클라라 여사의 가족은 집회에 나가는 그녀에게 “미쳤다”고 했다. 제발 남편을 잊고 재혼하라고 사정도 했다. 하지만 클라라 여사는 가족들에게 “그 사람은 제 남편이잖아요. 나는 가족들에게 내가 휠체어를 탈 때까지 (남편을 찾는 일은) 계속하겠다고 했어요”라고 말했다

지난 10월 워싱턴 집회 참여 여부를 묻는 전화를 받고, 클라라 여사는 ‘남편의 유해가 돌아왔음’을 직감했다고 한다. 그는 홀로 워싱턴으로 갔고, 남편의 시신이 발견됐다는 소식을 담담히 들었다. 미 국방부 관계자는 북한에 묻힌 갠트 상사의 시신을 최근에야 찾아 하와이로 이송했으며, 하와이의 ‘미군 합동 전쟁포로’ 감식반에서 신원확인 작업을 거친 뒤 클라라 할머니에게 시신을 인도했다고 설명했다.

클라라 여사는 공항에서 만난 기자들에게 “저는 남편이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그는 최고의 남편이자 이해심 깊은 사람이었어요. 나는 언제나 남편만을 사랑했고, 남편과 저는 하나라고 생각했어요. 우리는 서로를 사랑했습니다. 이제야 우리의 결혼 생활이 완결됐습니다”라고 말했다.

갠트 상사의 유해는 이달 말 LA 인근 잉글우드에 안장된다. 클라라 여사도 사망하면 남편 곁에 묻히게 된다. 미 국방부는 북한에 묻힌 전사자 유해를 꾸준히 발굴해 미국으로 귀환시키고 있으나 6·25 당시 행방불명된 전사자와 실종자가 아직도 7900명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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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 이야기의 감동으로 행복하세요~



세상이 나를 등지더라도.

일본 도쿄에서 올림픽이 열렸을때
스타디움 확장을 위해
지은지 3년이 된 건물을 헐게 되었답니다.
지붕을 벗기던 인부들은
뒷다리쪽에 못이 박힌 채
벽에서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도마뱀 한 마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집주인은 인부들을 불러
그 못을 언제 박았느냐고 물어 보았지요.
그랬더니 인부들은 한결같이
집을 짓던 3년 전에 박은 것이 분명하다고 했습니다.

3년 동안이나 못에 박힌 채
죽지 않고 살아 있었다는 사실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라고
모두들 혀를 내둘렀습니다.

사람들은 이 신기한 사실의 전말을 알아보기 위하여
공사를 잠시 중단하고
도마뱀을 지켜보기로 했답니다.
그랬더니 다른 도마뱀 한 마리가
먹이를 물어 다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 도마뱀은 3년이란 긴 세월 동안
못에 박힌 친구를 위해
하루에도 몇 번씩이나
먹이를 가져다 주기를
게을리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외국의 어느 한 출판사에서
'친구' 라는 단어를
가장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말을
공모한 적이 있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이 밤이 깊을 때
전화하고 싶은 사람,
나의 아픔을 진지하게 들어 주는 사람,
나의 모든 것을 이해해 주는 사람 등
여러 가지 정의를 내렸지만
그 중 1등을 한 것은
바로 이 내용이었습니다.

"온 세상이 나를 등지고 떠날 때
나를 찾아줄 수 있는 사람"

사람의 아름다움과
기쁨을 사랑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지만
사람의 아픔과 슬픔을 사랑하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친구 또한 아무나 될 수 있지만
아픔과 감싸안을 수 있는
진정한 친구는
아무나 될 수 없는 법이지요.

기쁨을 두 배로 하고
슬픔을 반으로 줄일 줄 아는
넉넉함을 가진 사람,
남은 사람들이 다 떠나간 후
마지막까지 그의 존재를
믿고 지켜 줄 수 있는 사람.

단 한 가슴에게라도
그런 진정한 친구가 되는 삶은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네티즌이 뽑은 감동 이야기

 

 

 

우리 어머님들은 자식을 위해 이렇게 살아야만 했는지요????

 

우리 어머니는 한쪽 눈이 없다

난 그런 어머니가 싫었다.

너무 밉고 쪽팔리기 때문에

우리 어머니는 시장에서 조그마한 장사를 하셨다.

그냥 나물이나 초나 여러 가지 닥치는 대로 캐서 파셨다.

난 그런 어머니가 너무 창피했다.

초등학교 어느 날이었다.

 

 

 

운동회때 엄마가 학교로 오셨다.

다음날 학교에 갔을 때 네에 엄마는 한쪽 눈이 없는

병신이냐고 놀림을 받았다.

 

놀림거리였던 엄마가 이 세상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엄마는 왜 한쪽 눈이 없어?

 

진짜 창피해 죽겠어. 엄마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셨다.

조금 미안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하고 싶은 말을 해서인지

 속은 후련했다.

엄마가 나를 혼내지 않으셔서 그런지 그렇게 기분 나쁘지

 않은가 보다 하고 생각했다.

 

 

그날 밤이었다 잠에서 깨어나 물을 마시러 부엌으로 갔다.

엄마가 숨을 죽이며 울고 있었다.

나는 엄마를 바라보며 고개를 돌렸다.

 

아까한그말 때문에 어딘가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도 한쪽 눈으로 눈물을 흘리며 우는 엄마가 너무 싫었다.

 

나는 커서 성공하겠다고 다짐을 했다.

 한쪽 눈 없는 엄마도 싫고 이렇게 가난한 게 너무도

 

싫었기 때문에 나는 악착같이 공부를 했다.

엄마 곁을 떠나 나는 서울로 올라왔다.

 

 

 

공부를 해서 당당히 서울대를 합격했다.

 결혼도 했다. 내 집도 생겼다. 아이도 생겼다.

 

이제 나는 가정을 꾸며 행복하게 산다.

 여기서는 엄마생각이 나지 않기 때문에 좋았다.

 

이 행복이 깊어 갈 때쯤 이었다.

누구야; 이런 그건 우리 엄마였다.

 

 

여전히 한쪽 눈이 없는 채로 우리 집을 찾아온 것이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 했다.

 

어린 딸아이는 무서워서 도망갔다

그리고 아내는 누구냐고 물었다.

 

결혼하기전 부인에게 거짓말을 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그래서 나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리고 누군데 우리 집에 와서 우리아이를 울리냐고 소리를 쳤다.

당장 나가요! 꺼지라고요! 그러자 엄마는 죄송합니다.

제가 집을 잘못 찾아 왔나봐요

 

 

 

이 말을 하곤 묵묵히 눈앞에서 사라졌다.

역시 날 몰라보시는 구나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부터는  신경 쓰지 말고 살려고 생각했다

 그러자 마음이 한결 가벼워 젓다.

 

 

어느날 동창회 한다는 안내문이 집으로 날아왔다.

그 때문에 회사에 출장을 간다다는 핑계를 대고 부인한테는

 

거짖말을 하고 고향에 내려갔다 동창회가 끝나고 집으로

향하려는데 궁금한 마음에 집에 가보았다

 

그런데 어머니가 쓰러저 계셨다 그러나 나는 눈물 한방울

나지 않았다

엄마의 손에는 꼬깃꼬깃한 종이가 들려 있었다

그건 나에게 주려던 편지였다

 

사랑하는 내 아들 보아라! 엄마는 이제 살만큼 산것 같구나

그리고 이제 다시는 서울에

가지 않을게 그러니 네가 가끔씩 찾아와 주면 안되겠니?

 

 

 

 엄마는 네가 너무 보고 싶구나

엄마는 동창회 때문에 니가 올지도 모른다는

 소리를 듣고 너무 기뻤단다. 하지만 학교에찾아

 

가지 않기로 했어 너를 생각해서 그리고 한쪽 눈이

없어서 정말로 너에겐 미안한 마음뿐이다 어렸을 때

 

네가 교통사고가 나서 한쪽눈을 잃엇단다 나는 너를

그냥 볼수가 없었어 그래서 내눈을 주었단다.

 

 

 

 

그 눈으로 엄마대신 세상을 하나더...

봐주는 거가 너무기특 했단다.

 

난 너를 한번도 미워한 적이 없단다.

니가 나에게 가끔씩 짜증 냈던건 날 사랑해서

 

 그런기라 엄마는 생각 했단다

 아들아 내 아들아 어미가 먼저 갔다고 울면 안된다

 

 사랑하는 내 아들아 갑자기 할수없는게

 내마음 한쪽을 조여왔다 어머니가 주신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있었다. 사랑하는 내 엄마

사랑한다는 말 한 번도 못해드리고 좋은 음식 못 사 드리고

 

 

좋은옷 입혀드리지 못했는데 어머니께선 날 !! 죄송합니다!

엄마가 눈병신이 아닌 제 눈이

 

이제야 모른 사실을 안 이 못난놈 어머니 용서해 주십시오!

어머니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지금껏 한 번도 들려 드리지 못한 말...........

~~~~~~~~~~~~~~~~~~~~~~~~~~~~~~~~~~~~~~~~~~~~~~~~~~~~~~~~~~~~ 

 

樹欲靜而風不止. 子欲孝而親不待)
수욕정이풍부지, 자욕효이친부대
해설
나무는 가만히 있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자식은 효를 다하고자 하나 부모는 기다려주지 않는다.”

...........................................................................................

부모님 살아계실때  효를 다하라는 공자 말씀

 

 

 

 

 

♡작가와 군인의 얼굴 없는 사랑♡
 

 

 

 

1945년 6월 런던 광장에서 육군중령 브라운은

시계탑을 보며 초조하게 누군가를 기다렸다.

 

3년전 죽음의 공포속에 탈영한
전쟁 속에서 그녀의 글은 한 줄기 빛처럼 희망과 용기를 주었고

경험이 있던 브라운은

 우연한 기회에  젊은 여성작가 주디스의 책을 읽게 되었다.

라운은 용기를 내어 작가에게 편지를 썼다.

기대하지 않았던 답장이 2주후에 왔고

두 사람은 전쟁기간 중 많은 편지를 주고 받았다.

사랑의 감정이 싹튼 브라운이

주디스 사진을 보내줄 것을 청했다.
하지만 사진 대신 질책의 편지를 받게 되었다.

“그토록 제 얼굴이 보고 싶으신가요?

당신이 말해왔듯이 당신이
정말로 저를 사랑한다면 제 얼굴이 아름답던

그렇지 못하던 그게  무슨 상관이 있나요?  

 

만약 당신이 보시기에 얼굴이 추하기 짝이 없다면 그래도 당신은  
저를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자신의 요청에 이런 반응을 보인 그녀를 이해할 수 없어

허탈한 웃음을 지었지만,

더 이상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전쟁이 끝나서 귀국하는 브라운,

주디스에게 만날 약속을 정했다.
주디스는 브라운에게 만날 시간과 장소를 알려주었다.

“런던 전철역 1번 출구에서 제 책을 들고 서 계세요.
저는 가슴에 빨간 장미꽃을 꽂고 나갈거예요.

하지만 제가 먼저 당신을 아는척 하지 않을거예요.
당신이 먼저 저를 알아보고

만약 제가 당신 연인으로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면 모른척 하셔도 됩니다.”

3분뒤면 만난다는 생각에 브라운은 두근 거리는 마음에

조금 일찍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그때,

금발의 전형적인 앵글로 색슨계의 미인(美人)이 나타났다.
브라운은 녹색옷을 입은 아름다운 그녀의 모습에 넋을 잃고

녀를  향해 다가갔다.

그러나 그녀는 그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은 채 지나쳤다.
순간 브라운은 그녀의 가슴에 장미꽃이 없다는 걸 알았다.

브라운은 자신의 성급함을 자책하고는

그녀도 녹색옷을 입은 인과 마찬가지로

아름다울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6시.
멀리서 가슴에 장미꽃을 단 여인이

아주 천천히 그를 향해 다가왔다.

브라운은 머리 속이 백지장처럼 하얘지는 듯 했다.

놀랍게도 걸어오는 여인은

못생기다 못해 매우 흉측한 모습이었다.

한쪽 다리를 잃은 그녀는 한쪽 팔만으로 지팡이를 짚고

힘겹게 걸어 오고 있었다.
얼굴 반쪽은 심한 화상으로 일그러져 있었다.

짧은 순간 브라운은 심한 갈등을 느꼈다.
‘그녀가 자신을 모른척 해도 된다고 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었군.

정말 그녀를 모른척 해야 하나?’

그리고 브라운은 생각했다.
‘아니야. 원망해야 할 상대는 독일군이야.

이 여인 역시 전쟁의 해자일 뿐이고…

 

3년 동안 난 그녀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고

 녀를 사랑했어. 이건 변할 수 없어.

이제와서 그녀를 모른 척 하는것은

비겁하고 함께 했던 시간을 배신하는거야.’


 "그의 뛰어난 문장으로 보아

그 얼굴 속에는 무지 무지한 지성이 들어있을 거야"
브라운은 그녀에게 다가갔다.

 

“잠깐만요!”

그녀가 돌아보자

브라운은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그녀의 책을 들어올렸다.

“제가 브라운입니다.

당신은 주디스이지요?
이렇게 만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당황스러운 표정으로 브라운을 바라보았다.

“아니예요…

전 주디스가 아니고 페니예요…

저도 뭐가 뭔지 잘모르 겠어요.
조금 전에 녹색 옷을 입은 여자분에게 부탁을 받았어요.

장미꽃을 달고 이 앞을 지나가 달라는…  

그리고 저에게 말을 거는 분에게

'식당으로 오시라'고 하더군요.”

식당에 들어서자 녹색 옷을 입었던 주디스가

환한 웃음으로 브라운을 반겨주었다.  

주디스는 놀라 당황하는 브라운에게

붉어진 얼굴로 부탁하였다.

“오늘 일은 절대 비밀로 해주세요.
당신을 실험했다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우리만의 비밀로 간직해주세요.”

브라운과 주디스의 가교역활을 하였던 페니가 실명을 쓰지 않고  

“감동적인 사랑 실화”라는 제목으로 영국 타임즈지에 게재했고,   
이야기는 영국 전역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비슷한 이야기가 소설로도 쓰여지기도 하고,

심지어 영화로 만들 어지기도 하였다.  

시간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이 얘기의 주인공이 누군지 궁금해하였다..

1996년 5월 3일 존 브라운이 세상을 떠난지 몇 시간 뒤

그의 아내 주디스도 그 뒤를 따랐다.  

일생동안 깊은 사랑을 나눈 이 두 노인은 

죽는 날까지 같이 했다.

장례식이 진행되는 날 이 두 노인의 친구인 패니가

지팡이에 의지한 채 불편한 몸으로 단상에 올랐다.

“오늘에서야 지난 50년 동안 비밀로 지켜 왔던 이야기를

공개 려고 합니다.

바로 여기에 누워있는 두사람이

이야기의 실제 주인공 입니다.

비밀로 해달라는 부탁 때문에 밝히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저는 생 이 두 사람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질투하였는지 모릅니다.”
 
브라운과 주디스가 죽은지 두달 후

패니의 병도 급속히 악화되어 죽음을 맞이하였다.

1997년 [웨딩드레스와 행복] 창간호 편집자는

 패니를 두고 이렇게말했다.  

 
“패니 역활은 절대적이었다.

그녀가 이 이야기를 알려주지 않았다 

면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실화를

알 수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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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서핑 중에 "인생의 3가지 규칙"이라는 공감가는 글을 발견하여

 

포스팅 합니다 ^^

 

 

 

인생의 3가지 규칙


댄 : 인생에 세가지 규칙밖에 없다구요?

 

소크 : 그렇지 '역설, 유머, 변화'

- 역설! 인생은 수수께끼이니 알아내려고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 유머! 유머감각을 유지하라. 특히 자신에 대해서는 그건 헤아릴 수 없이 강하다.

- 변화! 같은 자리에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알아라.

영화 '평화로운 전사' 중에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참고) 불교의 三法印(삼법인) : 이세상 모든 존재의 변하지 않는 세가지법칙                                                

• 諸行無常(제행무상) : 모든 것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니,
• 諸法無我(제법무아) : 고정불변의 나라는 실체는 없다.  
• 一切皆苦(일체개고) : 이를 깨닫지 못하면 괴로움이다.  

(답은 미소이다.)

역설! 답을 찾지마라.
유머! 답은 미소이다.
변화! 기쁨이 아픔으로 변화해도 울지 말고 웃어라. 변하지 않는 것은 없으니.

인생의 답은 없습니다.

취업면접에서 '당황스런 질문'에 대한 답이 '당황하지 말라' 이듯

인생면접의 면접관이 묻는 문제에 대한 답은 말이 아닙니다. 면접관이 보고자 하는 답은 하나입니다.

 

'그래도 웃는가.' 미소입니다.

그것이 '지금여기'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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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표식들을

 

우리는 모른 체..

 

 

오늘도

 

그냥 지나쳐 간다

 

 

사진 글) soul 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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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는  이유만으로 


그것들은  무엇이나 


눈물겹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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