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MC - How Bizarre ]

 

Brother Pele’s in the back 
Sweet Zina’s in the front 
Cruising down the freeway 
In the hot, hot sun 

Suddenly red blue lights 
Flash us from behind 
Loud voice booming 
“Please step out onto the line” 

Pele breathes words of comfort 
Zina just hides her eyes 
Policeman taps his shades 
“Is that a Chevy 69?” 

How bizarre 
How bizarre 
How bizarre 

Destination unknown 
As we pull in for some gas 
Freshly pasted poster 
Reveals a smile from the past 

Elephants and acrobats, 
Lions snakes monkeys 
Pele speaks “righteous” 
Sister Zina says “funky” 

How bizarre 
How bizarre 
How bizarre 

Oooh baby, (oooh baby) 
It’s making me crazy, (it’s making me crazy) 
Everytime I look around (look around) 
Everytime I look around (everytime I look around) 
Everytime I look around 
It’s in my face 

Ringmaster steps out 
Says the elephants left town 
People jump and jive 
But the clowns have stuck around 

T.V. news and camera 
There’s choppers in the sky 
Marines, police, reporters 
Ask where, for and why 

Pele yells “we’re outta here” 
Zina says “right on” 
Making moves and starting grooves 
Before they knew we’re gone 

Jumped into the Chevy 
Headed for big lights, 
Want to know the rest? 
Hey, buy the rights, 

How bizarre 
How bizarre 
How bizarre 

Oooh baby, (oooh baby) 
It’s making me crazy, (it’s making me crazy) 
Everytime I look around (look around) 
Everytime I look around (everytime I look around) 
Everytime I look around 
It’s in my face 

Oooh baby, (oooh baby) 
It’s making me crazy, (it’s making me crazy) 
Everytime I look around (look around) 
Everytime I look around (everytime I look around) 
Everytime I look around 
It’s in my face 

Oooh baby, (oooh baby) 
It’s making me crazy, (it’s making me crazy) 
Everytime I look around (look around) 
Everytime I look around (look around) 
Everytime I look around 
It’s in my face 


삼성 갤럭시탭s 8.4 (SM-T700) 스펙



 

 

치과 스케일링 주기

 

 

 

일반적인 스케일링 시술 주기는 6개월이며,

 

다만, 치석이 자주 많이 부착되는 사람은 3개월 주기

 

구강 위생이 양호한 사람의 경우 1년 주기로 받을 것을 권장합니다

 

 

스케일링 후 이가 시린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두껍게 붙어 있던 치석을 다 떼어내면

 

치석 때문에 존재했던 잇몸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부어 있던 잇몸이 수축돼 치아 뿌리가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원상회복 됩니다

 

 

그리고 스케일링 후에는 가급적 잇몸을 자극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2013년 7월부터 1년에 1번 국민건강보험이 적용되어 10,000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스켈링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진드기 예방 수칙

 

 

 

 

 

날씨가 따뜻해짐에 따라 야외 나들이가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진드기들이 활동하기에도 좋은 시기이기도 하지요

 

진드기 예방수칙을 참고 하시어

 

즐거운 바깥 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 ^^

 

 

 

 

 

 

 

 

 

 

 

 

 

 

 

 

 

 

 

 

다음뷰 서비스 종료 (2014. 06. 30.)

 

 

 

 

유용하게 사용하던 다음뷰 서비스가 종료 된다고 합니다 ~~~

 

다음뷰 사용자로서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다음뷰를 사용하고 계신 블로거님들 참고 하시고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음뷰 종료 안내 바로가기 〓☞ (http://v.daum.net/closing)

 

 

 

 

 

 

 

 

 

 

 

 

 

 

 

 

 

 

 

 

 

 

 

 

 

 

식품의 유통기한

 

 

 

 

 

항상 집 안에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들을 보면

 

이걸 먹어야 되나 버려야 되나 아리송 할때가 많으시죠?

 

저도 그래요

 

그래서 식품의 유통기한에 대하여 포스팅 준비 했습니다

 

 

 

 

식품, 보관시 지켜야할 3가지

 

 

 

첫째 : 온도

식품을 보관할 때 명시된 제품의 적정 온도를 맞추지 못하면

 

식품은 쉽게 변질됩니다

 

냉동 제품은 냉동고(영하 18℃ 이하),

 

냉장 제품은 냉장고(0~10℃),

 

상온 제품은 상온(15~25℃) 등

 

식품 보관 방법에 따라 알맞게 보관해야 합니다.

 

 

둘째 : 밀폐와 밀봉

  

개봉된 상태로 식품을 보관하면 대기 중의 산소와의 반응과

 

수분의 결착으로 인해 쉽게 변질될 우려가 있다.

밀폐된 용기 안에 담거나 제품의 입구 부분을 확실히 밀봉해 보관합니다. 

 

 

 

 

셋째 : 수분

 

수분은 미생물 증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므로 식품 보관 시에는 물기를 털어내고

 

보관 통 안에 물이 고여 있지 않은지

 

꼼꼼히 확인합니다.

  

 

 

 

 유통기한이 아예 없는 식품도 있습니다.


 

 

빙과류, 설탕, 소금, 주류, 농수임산물 등은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고 생략할 수 있습니다.


설탕과 소금은 당도와 염도로 인한 삼투압 작용으로

 

세균이 살지 못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없습니다.


 

하지만 순수한 소금이 아니라 정제염, 함초나 다시마로 만든 소금처럼

 

다른 첨가물이 섞였을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있습니다.

 
채소나 과일, 생선, 나물 같은 농수임산물은 포장이나

 

가공을 해서 유통하는 것이아니고,

 

눈으로도 상태를 파악할 수 있어 유통기한 표시가 없습니다.


 

대부분의 술에는 제조 일자와 함께 언제까지 먹으면 좋다는

 

품질유지기한이 표시돼 있습니다.


 

하지만 위스키, 보드카 등 알코올 도수가 20~40도인 술은 알코올 농도가 높아

 

세균이 살 수 없고, 잘 변질되지 않아서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습니다.


 

반면 알코올 도수가 낮은 편인 와인은

 

숙성할수록 맛이 깊어지기 때문에 보관 방법을 잘 지키고

 

개봉을 하지 않으면 부패하지 않으므로 유통기한 표시를 생략합니다.

 

 

 

 

 

 

 

 

 

 

 

 

 

 

 

 

 

 

 

 

신용관리 10계명

 

 

우리는 평상시에 본인의 신용에 대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어갑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 ^^;;

 

결정적인 순간에 허술하게 관리된 신용도가 발목을 잡더군요

 

 

우리는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자신의 금융 신용관리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잘 관리하신다면

 

비상시에 자신의 좋은 신용도가 유용하게 쓸일 것입니다

 

 

크레딧뱅크가 알려주는 신용관리 노하우 - 新신용관리 10계명

 


1. 과도한 소비는 금물, 소득에 맞는 맞춤소비를 하라
과도한 차입을 통한 사치는 신용하락의 지름길. 카드를 너무 많이 써 제때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 다른 카드로 돌려 막거나 은행 등 금융권 대출을 활용하게 되고, 연체 등의 사유와 맞물려 점차 신용등급은 낮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본인의 상환 능력에 맞는 '맞춤소비'를 하는 습관이 신용관리의 첫걸음이다.

 
 

 

2. 가계부의 첫 장은 대출금 상환, 대출부터 갚고 적금하라
여윳돈으로 적금부터 할지, 대출금부터 갚을지 고민하고 있다면? 신용등급 향상을 위해서는 대출금부터 정리해야 한다. 대출을 보유한 경우, 대출이 없는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용평가에 불리하다. 보유하고 있는 부채 규모가 클수록, 부채 건수가 많을수록 신용평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이다. 반면, 적금을 한다고 무조건 신용등급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니 대출금을 먼저 갚아 신용을 관리하고, 적금은 그 이후에 하는 것이 좋다.

 


3. 신용카드, 안 쓰기보다는 잘 써라
신용카드 사용실적과 같은 신용거래 기록은 아예 없는 것 보다 있는 것이 유리하다. 한도 대비 적정 수준을 사용하고 꼬박꼬박 상환하는 건전한 카드 사용실적을 보유한 경우, 금융거래 내역과 상환 이력 등이 신용평점에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 신용거래기간은 길수록 우량요인으로 반영되니 신용거래 기록을 충실히 쌓는 것이 좋다.

 


4. 보증도 대출이다
보증은 보증인의 여신거래 내역에 포함된다. 따라서 대출과 마찬가지로 본인의 대출한도를 줄이거나 신용도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보증을 서 준다는 것은 대신 대출받아 주는 것과 동일한 의미로 최악의 경우 대신 갚아줄 생각까지 해야 하므로, 친한 사이라도 보증은 한번 더 생각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5. 신용정보조회,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자주해라
신용을 조회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잘못된 사실로 본인이 직접 자신의 신용을 조회하는 것은 신용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더욱이 작년 10월부터는 금융기관을 통한 신용조회도 평점/등급 산정 시에 반영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믿을 수 있는 평가사를 통해 평소 자신의 신용등급을 수시로 확인하고, 계획을 세워 꾸준히 관리해 나갈 필요가 있다.

 

 

6. 불법 대부업체 광고에 현혹되지 마라
대출이 필요하다면 제도권 금융회사를 우선 이용하고, 대부업체를 이용해야 한다면 등록 대부업체인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급하다고 불법 사금융 또는 불법 대부업체를 이용하는 순간 신용뇌사에 빠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

 

7. 독촉전화도 잘 받자
연체 상환독촉전화! 일부러 피하다 보면, 추후 생각지 못한 더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바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금융거래 알림(SMS) 및 고지서 수신 정보 변경 시 해당 기관에 꼭 통보해야 한다.

 

8. 연체는 단 하루도 하지 마라
연체를 해도 갚으면 신용등급이 바로 올라갈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연체는 상환하더라도 3년 동안이나 기록되기 때문이다. 연체금액 완납 즉시 연체 이전 상태를 회복하기는 어려우며, 평점은 시간경과에 따라 서서히 상승하게 된다. 통신비, 휴대폰 요금 등 적은 금액이라도 절대 연체하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9. 오래된 연체부터 갚아라
연체는 없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연체가 있다면 빨리 갚아야 한다. 연체기간이 장기일수록, 연체금액이 클수록, 연체횟수가 많을수록 신용평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체기간이 길수록 신용평점 회복에 소요되는 기간도 길어진다.

 

10. 고소득자라고 자만하지 말라
소득이 높으면 신용등급도 당연히 1등급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 큰 오산이다. 신용등급을 산정할 때에는 자산정보는 반영되지 않으므로 소득이 높다고 해서 신용등급까지 높을 수 없다. 신용등급은 건전한 신용거래내역을 기반으로 평가가 이루어지므로 소득이 높다고 해서 자만하지 말고 올바른 신용관리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NICE신용평가정보

 

 

 

 

위에 글들이 다 신용관리에 필요한 내용이지만

 

특히나 과도한 소비는 금물, 소득에 맞는 맞춤소비를 하라는 말이

 

가장 제 마음에 와 닿습니다 ~

 

과소비 만큼 자신의 신용에 악영향을 주는 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신용관리 10계명]이라는 글을 통해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손자병법 1편에서 6편까지

 

 

 

 

 

손자병법은 1편에서 13편까지로 나눠어져 있습니다

 

1편에서 13편까지 모든 내용이 중요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특히, 1편에서 6편까지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간략하게 병법서 내용을 설명할까 합니다

 

아시죠?

 

손자병법은 병법서이지만 현대에 와서도 어디에도(경제, 정치, 전쟁, 스포츠, 대화 등등) 적용 가능한

 

학문이라는 것을 ......

 

 

 

제 개인적인 생각을 주관적인으로 기술하는 것이니

 

어디까지나 참고만 해주세요 ^^

 

 

 

제 1 편, 시계편

 

전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승산이 있는가 하는 판가름입니다

 

나(아군)와 상대방(적)을 비교하여 누가 우위에 있는지 계산해야 합니다

 

만약 내가 월등하게 우세하고 나가서 절대 질 일이 없다는 승산이 서면

 

당연히 나가서 싸워야 겠지요

 

하지만 싸워서 이길지, 질지, 판가름이 안 서거나 질꺼 같으면

 

절대 싸워서는 안 됩니다

 

싸움에서 가장 최고의 전술은 싸우지 않고 말이나 기세, 형태 등등 으로

 

무혈을 통해 승리 하는 것입니다

 

나와 상대방이 다치지 않고 이기는 전술을 손자병법에서도 최고의 전술로 꼽습니다

 

손자병법에서는

 

나와 상대방을 비교하는 방법으로

 

"오사칠계"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오사칠계 관련 내용은 전에 포스팅 했습니다 ^^          관련 자료 링크  →  http://souljkcom.tistory.com/14

 

 

 

 

 

 

제 2 편, 작전편

 

시계편에서 나의 승리를 예측했다면

 

이제 전쟁에 필요한 전쟁 물자, 무기, 병사들를

 

상대방측이 모르게 (전쟁 의사가 전혀 없는 것처럼) 최대한 모아야 합니다

 

전쟁 기미를 상대방이 미리 눈치 된다면 기습(역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제 3 편, 모공편

 

전쟁 준비가 완벽하게 되었으면, 치밀하게 작전 계획을 세우고 공격을 합니다 

 

 

 

제 4 편, 군형편

 

전쟁에 앞써 군대 편성 및 조직 편성을 아주 효율적으로 갖춰야 합니다

 

형편 없는 군형 체제는 군기와도 직결 되므로 상대방을 이길 수 없습니다

 

 

 

제 5 편, 병세편

 

공격을 할때에는  대방이 병력을 정비할 채비를 하기 전에

 

눈 깜짝할 사이, 압도적인 기세로 공격을 해야 합니다

 

전쟁이 장기적으로 치닿거 되면 나나 상대방에게 어마어마한 인명피해와

 

재산적 손실을 초래하게 되어 전쟁을 안 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됩니다

 

속전속결이 성패를 좌우 합니다

 

 

 

제 6 편, 허실편

 

허를 찌른다는 말 아시죠?

 

 말 그대로 나의 실(정예부대)로서 상대방이 예상치 못한 곳(허)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상대방은 당황하게 되고 그 틈을 이용해 적을 쉽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손자병법에서는 허실편을 무척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전장에서 나의 장점과 상대방의 약점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나의 장점으로 상대방의 약점을 치고 들어가면 어떤 상대방도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상, 손자병법에서의 제 6 편 허실편까지 병법서를 기준으로 간략하게 얘기 했는데요

 

이러한 병법술은 전쟁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의 여러 분야에 무수히 적용할 수 있습니다 ^^

 

 

 

 

 

 

 

 

 

 

 

 

 

 

 

 

꿈 - 조용필

 

 

 

1)

 

화려한 도시를 그리며 찾아왔네

 

그곳은 춥고도 험한 곳 

 

여기저기 헤매다 초라한 문턱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머나먼 길을 찾아 여기에 꿈을 찾아 여기에

 

괴롭고도 험한 이길을 왔는데

 

이 세상 어디가 숲인지 어디가 늪인지

 

그 누구도 말을 않네...



2)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을 찾아가네

 

나는 지금 홀로 남아서

 

빌딩속을 헤매다 초라한 골목에서

 

뜨거운 눈물을 먹는다

 

 


저기 저별은 나의 마음 알까 나의 꿈을 알까

 

괴로울 땐 슬픈 노래를 부른다

 

슬퍼질 땐 차라리 나홀로 눈을 감고 싶어

 

고향의 향기 들으면서...

 

 

 

 

 

 

 

 

 

 

소녀 - 이문세

 

 

 

 

내곁에만 머물러요


떠나면 안돼요


그리움 두고 머나먼 길


그대 무지개를 찾아올 순 없어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노을진 창가에 앉아


멀리 떠가는 구름을 보며


찾고 싶은 옛 생각들 하늘에 그려요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 속에 

그대 외로워 울지만 

나 항상 그대 곁에 머물겠어요

떠나지 않아요

 

 

 

 

가수 이문세

 

 

 

 

 

 

 

 

 

 

 

 

 

 

 


 

 

 

 

 

 

 

 

 

당신의 첫사랑 - 장은숙

 

 

 

 

 

첫사랑을 당신은 잊었나요


마음만 설레이던 지난 날 그 사랑을


첫사랑에 당신은 울었나요


가슴만 메어지던 지난 날 그 사랑에

 


굳은 맹세 푸른 꿈은 사라지고


아련한 추억의 조각들만 남았을때


쓸쓸한 길에서


약속도 없이 우연히 마주서면


무슨 말을 하나요


세월이 흐른 뒤에



굳은 맹세 푸른 꿈은 사라지고

 

아련한 추억의 조각들만 남았을때

 

쓸쓸한 길에서

 

약속도 없이 우연히 마주서면

 

무슨 말을 하나요

 

세월이 흐른 뒤에

 

 

 

가수 장은숙

 

 

 

 

 

 

 

 

달 성 사

 

 

 

 

 

 

 

 

 

 

오늘 소개 해 드릴 곳은 전주분이고

 

등산(산책?)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가보시는

 

 중인리에 소재하고 있는 태고종 달성사입니다



달성사 가는 길은 소담하고 작은 비포장 길입니다 ^^

연인, 가족나들이, 아이들 산책코스로 아주 좋아요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분은 전주 시내에서

 

중인리 종점 가는 버스를 타고 오시면 되고요


자가용으로 오시는 분은

주차장 시설이 돼 있는 곳(등산코스 약도 표지 있는 곳↑)까지

쭈욱~~~ 운전해서 오시면 됩니다 ^^

 

 

 

 

 

 

 

 

 

 

 

자동차 주차장에서 달성사로 가는 첫 관문입니다. 

 

전방 900m 라는 표지판이 보입니다

아주 가깝죠 ^^

 

 

 

 

 

 

 

 

 

 

 

완만한 오르막 길입니다

 

길이 아주 좋습니다요

 

길가에 바쳐진 차량은

 

대부분 외지 차량입니다 ^^

 

 

 

 

 

 

 

 

 

 

 

중간 표지판이 나옵니다

 

달성사까지 700 m 남았네요

 

금곡사까지 가시고 싶으신 분은

 

달성사를 지나 쭈욱 ~ 올라가시면 됩니다 ^^

 

 

 

 

 

 

 

 

 

 

 

중간 표지판을 지나면

 

소나무 숲길이 펼쳐 집니다 ^^

 

Go Go ~

 

 

 

 

소나무 숲길을 지나

 

다리 하나를 건너니

 

달성사 입구가 보이네요

 

 

 

 

 

 

 

 

 

 

 

 

 

달성사 경내 사진들을 올려 봅니다

소박하고 작은 절입니다 

 

봄에 가시면 꽃들이 만발합니다

편히 쉬었다 내려오시면 되겠네요 ^^



전주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


 

 

 

 


 

 

 

 

 

 

 

 

 

 

손자병법과 경영학

 

경영학, 심리학, 바둑학, 의학등 오늘날 많은 학문에서, 손자학孫子學(Sunziology)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

북송시기에 만들어진 바둑전문서인 기경(棋經)이 그러하고, 의학오경중의 하나인 황제내경(黃帝內經)도 그렇습니다

유럽엔 1772년 프랑스 선교사에 의해 번역되어 최초로 전해졌다고 합니다

또한, 프랑스의 황제 나폴레옹은 전장에서 항상 손자병법을 애독 했다고 합니다

 

* 현대 경영학에 대입해 보는 손자사상


손자사상을 분류를 해본다면 크게 4가지 사상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분수론(分數論)과 형명론(形名論), 기정론(奇正論), 그리고 허실론(虛實論)이 그것인데, 손자병법에 핵심입니다

각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분수론(分數論) :

이는 구성원을 조직으로 나누는 팀제를 의미합니다

즉, 조직의 현대화를 꾀한다는 뜻 입니다

오늘날의 경영학에 대입한다면, 기업경영에 있어서 한사람의 영웅적 지도자보다는 조직의 시스템을 강화시키는

팀제로 변화시킬 것을 강조한다고 하겠습니다

나를 따르라는 식의, 또는 감感에 의한 투자 등의 구시대적 행태를 꾸짖는 사상이라고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손자병법에선 조직으로 나누면 "治衆如治寡(치중여치과) - 많은 인원을 적은 인원 다루 듯 할 수 있다"는 원문이 나옵니다

군대(대대 중대 소대 분대)나 기업 부서가 각각 나누어져 있는 것도 이런 의미와 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형명론(形名論) :

이는 자유로운 대형(形)과 정확한 의사전달 체계를 중시한다는 의미로, 나누어진 각각의 팀들간의

의사소통을 중히 여긴다는 뜻입니다

정확하고 확실한 의사 전달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오늘날의 경영학에 대입을 하면, 열려진 기업문화로 변화시킬 것을 강조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여기서, 형形과 명名의 의미는 형形 : 깃발, 명名 : 북을 의미합니다. 전장에서 깃발과 북소리를 신호로

의사전달에 정확을 기했습니다. 중국의 삼국시대때, 위(魏)왕조를 세운 조조가 가장 강조했던 부분이라고 합니다



3. 기정론(奇正論) :

이는 원칙과 변칙을 적당히 운용해야 한다는 의미로, 오늘날 특히 중요한 관념입니다

 "원칙이 아름답다. 그러나 약간의 변칙이 더 아름답다."라는 말로 대표될 듯 합니다.

기와 정의 의미는,
a. 正 : 원칙, 명분, 변하지 않는 굳음, 손자이전의 고대적 사고, 기성세대
b. 奇 : 변칙, 실리, 유연함, 춘추전국시대를 거치면서 새로운 시대의 개혁적 사고, 신세대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 허실론(虛實論) :

이는 나의 강한 곳으로 적의 약한 곳을 공격하라는 의미로 지피지기知彼知己를 뜻합니다

적과 나의 헛점을 파악하라는 의미로 "이단투란(以碫投卵) - 숫돌로 계란을 치다"라는 말로 설명이 될 듯 합니다

숫돌로 계란을 치 듯 거침이 없어야 합니다 

 

손자병법에 있어서 이 4가지 사상은 손자병법의 핵심입니다

잊지 마십쇼 ^^

 

 

 

 

 

 

 

 

스마트폰 데이타 pc로 옮기기

 

 

 

때론 업무를 보다보면 급하게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이라던가 데이타를 pc로 옮겨야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럴때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하시나요?

 

USB 데이타 연결짹을 사용하시나요?

 

그렇다면 이마져도 없는 상황에서는요? 이메일 전송?

 

이메일은 전송은 시간이 많이 소요 됩니다

 

 

이럴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이 있습니다

 

바로 "클라우드"

 

 

클라우드는 즉각 반응합니다. 데이타를 올리기도 손쉽고

 

평소에 클라우드 앱을 설치 해 놓으면 비상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다음 클라우드"를 메인으로 "N드라이브"를 서브로 사용합니다

 

각각의 클라우드 앱에는 장단점이 있는거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한번 사용해 보세요 ~ 정말 간단하면서 편리한 도구입니다

 

 

 

 

 

 

 

 

 

 

 

 

 

 

손자병법에 보면 나와 상대를 비교함에 있어서

오사칠계라는 기준이 통하여 비교를 합니다

국가와 국가간, 군대와 군대, 기업과 기업, 나 자신과 상대 등등 비교대상은 무궁무진 합니다

 

먼저 오사에 대해서 말씀 들릴께요 ^^

 

5가지 사항 五事

 

一 '도道'란 백성으로 하여금 군주와 일심 동체로 만들어, 함께 죽을 수 있고 함께 살 수 있게 하며, 위험을 두려워 하지 않게

            하는 것이다.

(그렇습니다. 군주와 백성의 생각하는 뜻이나 마음이 같을수록 그 나라는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서로가 다른 생각을

품고 있다면 어찌 전장에서 승리를 이룰 수 있겠어요?

항상 혼연일체가 되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二 '천天'이란 낮과 밤, 춥고 더움, 맑고 흐림, 계절 등의 시간적 조건을 가리킨다.

(타이밍입니다. 시간적 조건상 누가 비교 우위에 있는지 비교해 보고 타이밍이 절적치 못하다면

잠시 절호의 찬스가 올때까지 근신 해야 겠지요)

 

三 '지地'란 거리의 멀고 가까움, 지세의 험하고 평탄함, 지역의 넓고 좁음, 지형의 유리함 과 불리함 등의 지리적 조건을 가리킨다.

(지리적 요건을 꼼꼼히 따지고 비교하여 지리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서 있을때 공격해야 합니다)



四 '장將'이란 지모,신의,인자,용기,위엄 등 장수의 기량에 관한 문제다.

(옛 전장이나 현대전이나 기업 등 사람이 중요합니다 ~ 어떤 사람(리더,간부,장교 등)을 기용 하는냐에 따라 

전쟁의 승패가 좌우 됩니다. 사람을 씀에 있어서는 심사숙고해야 합니다)



五 '법法'이란 군의 편성, 책임 분담,군수 물자의 관리 등, 군제에 관한 문제다.

(조직 체계를 최적의 시스템으로 갖추는게 중요합니다. 무기나 물자 공급의 원활한 통로 구축도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이 5가지의 기본 원칙은 장수라면 누구나가 알지 않으면 안 되거니와, 이것을 참되게 이해 하고 있는 자는 이기고 알지 못하는 자는

이기지 못한다.


5사라는 커다란 틀을 기준으로 7계의 방법을 적용해 비교해 본다면 서로의 장단점이나 승패 기준을 정함에

어렵지 않으리라 봅니다

 

 

7가지 계교 七計

 

一 군주는 어느 쪽이 더 훌륭한 정치를 하고 있는가?

二 장수는 어느 쪽이 더 유능한가?

三 하늘의 시기와 땅의 이점은 어느 쪽에 더 유리한가?

四 법령은 어느 쪽이 더 철저한가?

五 군대는 어느 쪽이 더 강한가?

六 병졸은 어느 쪽이 더 잘 훈련되어 있는가?

七 상벌은 어느 쪽이 더 공정하게 행해지고 있는가?

 

 

이렇게 오사칠계의 방법을 통하여 서로를 비교 분석하여 우리 쪽이 전혀 비교 우위에 있지 않다면

절대로 공격해서는 안 됩니다

 

100% 실패합니다

 

 

 


 

 

 

 

 

 

마돈나보다 더 했으면 더 했지 덜하진 않는

Lady Gaga ^^ 입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은 엄청 좋아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엄청 싫어하고

호불호가 확실한 뮤지션이죠

 

 

 

 

 

 

음악 너무너무 좋구요

특히 저는 1집 앨범 수록곡

boy boy boy 가 좋습니다

가가가 입고 나오는 의상 또한

타의추중을 불허할만큼 파격적이여서

항상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다닙니다

 

레이디가가의 베스트 드레스는

음악 시상식에 입고 나온 생고기 옷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ㅎ

일하다가 배고플때

즉석해서 요리 해 먹으면 되겠네요 ㅋㅋㅋ

 

 

 

 


 

 

가끔 이해 불가 행동도 하지만

좋은 일도 많이 한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션 중 한명입니다 ^^

 

 

 

 

 


 

 

 

 

생활의 지혜 총집합


 먹다 남긴 밥 보관
남은밥을 1회분씩 나눠 랩이나 팩에 담아 밀폐한뒤 냉동시키면
밥맛이 변하지 않는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단백질이 파괴되면서
맛을 잃는다. 먹을때는 정종을 조금 뿌린다음 전자레인지로 데워먹으면
맛이 원래 그대로다

양파껍질 벗길때 눈 안맵게 하려면
양파껍질을 물속에서 벗기면 양파의 아릴프로피온이라는 휘발성
최루물질이 물에 흡수된다. 또 양파를 차게한뒤 썰어도 눈물이 안나온다.

먹다 남은 햄 보관
요리하다 남은 햄과소시지는 잘라낸 자리에 식초를 묻힌뒤 랩으로
싸두면 좋다. 살균효과도있고 또 맛이 가지 않는다. 먹다남은 겨자도
식초를 뿌려두면 오래 보존할수있다.

먹다 남은 치즈 보관
먹다 남은 치즈의 마른부분에 우유를 묻히고 랩에싸서 전자렌지로
살짝 가열해 주면 맛이 되살아나고 부드러워진다. 또 치즈를 오래
보관하려면 가운데부터 잘라먹고 남은것의 자른면을 서로 붙여 랩에
싸서 보관하면 된다.

묵은 쌀 냄새제거
묵은 쌀에서 나는 냄새 제거에는 식초가 제격 우선 저녁에 식초한방울을
떨어뜨린물에 쌀을 담갔다가 씻어서 물기를 빼놓는다.다음날 밥을 지을때
한번더 미지근한 물로 헹군뒤 밥을 지으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생선 비닐 벗길때
민물 생선을 요리할때 보통 비늘을 벗기게 되는데 칼로 긁어내면
비늘이 튀어 조리대와 부엌바닥을 더럽히기 쉽다. 이럴때는 칼대신
스푼이나 쓰다 남은 무로 비늘을 긁어내면 된다. 무를 이용할때는
무을 어슷하게 썰어 그 뾰족한 부분으로 비늘을 벗긴다.

딱딱하게 덩어리진 설탕을 사용하는 방법
설탕이 봉지에 들어있는채로 굳었다면 수분을 없애기위해 햇볕이 잘드는
곳에 잠시 놓아둔뒤 손으로 부수어 사용하면 된다. 그릇에 들어 있는
설탕은 식빵조각을 잠시 넣어두면 쉽게 부서진다.

껍질깐 바나나 변색을 방지하려면
바나나는 레몬즙을 바르면 변색을 막을수있다. 바나나는 보관하기가
쉽지 않은데 껍질을 벗겨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어 얼리면
산뜻한 냉과가 된다.

날달걀과 삶은달걀 구분
삶은 달걀인줄알고 깨뜨렸다가 주르르 쏟아지는 바람에 당황한 적이
한번쯤 있을것이다. 평평한 장소에 달걀을 세워 돌렸을때 계속돌면
?은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날달걀이다.

쌀벌레가 생기는것 방지
쌀벌레가 생기는것을 방지하려면 붉은고추나 마늘을 쌀통에 넣어두면
된다. 또 쌀통속에 큰마늘봉지를 깔아두면 쌀통구석에 쌀알이
끼여 썩는일도 없다.

햄의 첨가물 제거
햄은 합성보존료와 발색제를 많이 쓰는 식품이므로 요리할때
섭씨 80도의물에 1분간 담가두면 첨가물의 80%가 녹아나온다.
기름에 볶을때도 고기의 기름과 함께 첨가물이 빠져나오므로
기름기를 제거한뒤 먹어야 안전하다.

밥 지으면서 달걀 삶는법
전기밥솥으로 밥을 지으면서 달걀을 ?을수있다. 밥솥에 달걀을 넣을때
는 반드시 알루미늄 호일로 단단히 싸야한다. 달걀을 호일로 싸면
깨질 염려도 없고 밥맛에도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
같은 방법으로 감자나 고구마를 삶아도 된다.

김빠진 맥주 이용
고등어나 꽁치등 비린내가 많이나는 생선을 먹다남은 맥주에 10분쯤
담가 놓으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진다. 그런후 젖은수건으로 닦아
물기를 없애고 가루를 묻혀 기름에 튀기면 맛있는 생선튀김이 된다.
튀김옷을 만들때도 맥주를 약간넣으면 바삭바삭하게 튀겨진다.

 


식초맛이 너무 강할때
음식에 식초를 너무 많이 넣어 요리가 엉망이 되었다면 술을 조금
넣으면 신맛이 훨씬 부드러워진다. 또 설탕을 좀더넣으면 단맛이
강해지면서 신맛을 덜느끼게 될것이다.

마요네즈 악취 제거
마요네즈에 악취가 나면 간장을 한방울 넣어보면 냄새가 사라진다.
마요네즈는 고온과 저온에 약하므로 여름에만 냉장고 문쪽칸에 넣어두고
봄,가을,겨울에는 실온에 두는것이 좋다.

시금치 풋내 없애는 방법
시금치 데쳤는데 풋내가 난다. 이는 시금치 속의 수산성분 때문이다.
시금치를 데칠때는 더운물 다섯컵에 한숟갈 정도의 비율로 설탕을 넣고 데친다.
그러면 설탕이 수산을 중화시켜 풋내를 없애준다.

신김치를 덜 시게 하는 방법
김치 한포기당 날?걀 2개 정도를 신김치속에 파묻어 두었다가 12시간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신맛이 훨씬 덜하다. 또 깨끗이 씻은 조개껍데기를
넣어 두어도 하루만 지나면 신기하게도 신맛이 없어진다.

설탕통에 개미 없애는 방법
설탕통이나 꿀통에 개미가 유난히 달려들때가 있다.
이때 통의중간쯤에 고무줄을 몇겹감아주면 개미가 얼씬도 못한다.
개미는 원래 고무냄새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식빵 자르는 방법
부드러운빵을 잘못자르면 부스러지거나 볼품없이 된다.
이럴때 칼을 달궈 잘라보자. 그러면 부서지지 않고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식빵의 경우 빵의 세로면을 위로 향하게 한뒤
안쪽으로부터 바깥쪽을 향해 자르면 깨끗하게 잘 잘라진다.

양배추 잎을 쉽게 뜯으려면
양배추의 중심부분을 파내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됩니다.

긴 물병을 씻을때
굵은소금과 물을 약간 넣어서 마구 흔들어줘요.
한번더 헹궈내면 아주 깨끗하답니다.

보리차 끓인 티백
양념묻은 냄비나 기름기가 묻은 그릇등을 닦으면 설거지하기도
훨씬 편하고 티백도 한번더 이용하니까 일석이조입니다.

화질이 나빠진 비디오 테이프
새것처럼 쓰려면 비닐봉지에 꽁꽁묶어 냉동실에 15분정도 넣어 두세요.
다시 녹화를해도 몰라보게 깨끗한 화질에 놀라실 겁니다.

빨래비누 만들기
닭을튀긴 식용유를 2천원에 치킨집에서 사서 빨래비누를 만듭니다.
물에 양잿물3㎏을 완전히 녹인다음 식용유와 비트2컵,옥시크린1컵,
물1.8리터,피존1컵,먹는소다2봉지를 넣고 계속 저어요.
되직하게 반죽되면 두부판에 담고 칼로 두부모양처럼 잘라줍니다.
폐유를 버리지않고 재활용해서 쓸수 있으니 좋습니다.

주전자에 물때가 끼면
보리차를 끓일때 녹차잎을 한줌넣으면 놀랍게도 물때가 끼지 않아요.
또 녹차티백을 버리지말고 기름기있는 프라이팬이나 그릇을 닦으면 깨끗해져요.

흰옷과 색깔옷을 함께 삶을경우
냄비에 흰옷을 먼저넣고 비닐봉투에넣어 봉한후 색깔옷을 덮어서 삶으세요.
흰옷의 산화도 막을수 있고 시간도 절약돼 좋아요.

 


북어등의 건어물은 습기에 매우약해 곰팡이가 발생하기 쉽다.
이때 건어물과 함께 건조된 녹차 찌꺼기를 보관하면 방습과 방충이 해결된다.

오징어튀김을 한다고
끓는기름속에 오징어를 그대로 넣었다가는 사방으로 기름이 무섭게 튀어 오른다.
튀김하기 전에 오징어를 썰어서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우유의 단백질이
오징어 표면에 피막을 만들어 영양가도 높고 기름도 튀지 않는다.

실내용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한쪽으로 쏠려서 비질하기가 불편하시죠? 이럴땐 물과 소금을 10대1의
비율로 섞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충분히 말려서 사용해 보세요.


화분에 심어놓은 식물이 마르거나 잘자라지 않을때
마늘을 이용해 보세요. 마늘 반통정도를 으깨어 두컵분량의 물에
희석시킨후 화분에 뿌려주면 식물이 놀랄만큼 잘 자란답니다.

손에 묻은 기름때를 없애려면
비누로 손을 씻은후 설탕을 손에 묻혀서 몇번 비벼보자.
말끔하게 기름때가 빠진다.

생선 비린내가 밴 프라이팬
간장 한 방울을 떨어뜨려 불에 달구면 비린내가 없어져요.
또 육류나 생선 비린내가 밴 칼을 씻을때는 식초를 희석한물로
씻은다음 녹방지를 위해 무조각으로 닦아내세요.

김밥을 썰 때
칼에 밥알이 달라붙어서 잘 썰어지지 않죠?
자칫하면 예쁘게 만든 김밥의 모양까지 망치게 됩니다.
이때는 칼을 불에 달궈서 김밥을 썰면 문제 없답니다.
또 쓰레기 봉투를 버릴때 악취를 방지하기위해 소다를 뿌려주면 냄새가 줄어들어요.

김치통 냄새 제거법을 알려드립니다.
팔팔 끓인 물에 주방세제를 조금풀어 거품을 낸후 김치통에 가득부어
하룻밤 그대로 두세요. 다음날 깨끗하게 헹궈내면 냄새가 싹 사라져요.

갑작스레 불린콩이 필요할때
내열그릇에 콩이 완전히 잠길 정도로 물을붓고 랩을 씌우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6분정도 가열하세요. 또 너무 꽝꽝언 아이스크림도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데우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됩니다.


밀폐 용기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려면?
쌀뜨물을 이용해보세요. 쌀뜨물을 하룻밤 정도 용기에 받아두었다가
다음날 씻어주면 냄새는 물론 용기에 밴 색도 없어져요.
그리고나서 햇볕에 잘 말려두면 곰팡이도 끼지않고 아주 좋답니다.

잘 안쓰는 향수를 알뜰하게 사용하는법?
먼저 머리감을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한두방울 향수를 첨가하면
하루종일 은은한향이 풍겨나와서 좋아요. 그리고 편지지가든 서랍속에
넣어두면 편지를 받는 사람에게 향이 전달되구요.
마지막으로 옷장이나 속옷서랍에도 넣어두면 좋답니다.

먹다남은 맥주 그냥 버리지 마세요.
맥주를 집안청소하는데 이용해보세요. 맥주 한모금 정도로 화초잎을
닦고 맥주 반컵정도로 냉장고 안팎을 청소해보세요.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고 닦으면 최고예요.

냉장고의 냄새를 없애려면?
떡갈나무 잎을 물에 적셔서 냉장고바닥에 깔아두면 돼요.
아니면 원두커피 찌꺼기를 놓아두던가요.
각종 탈취제는 냉장고 아래칸에 넣어두는것이 좋아요.

욕실의 비누걸이가 자꾸 떨어져요?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붙이면 오래가요.

액세서리 손질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금은 우유를 미지근하게 데운후 10분정도 담가두었다가 물로 헹군후
부드러운 천으로 닦아내요.
큐빅은 칫솔로 살살 문질러 때를 제거하구요.
은은 미지근한물에 치약을 풀어놓아 액세서리를 담가두었다가 칫솔로 문질러요.
레몬조각을 이용해서 여러번 문질러주고 물로 헹구어낸후 천으로 닦아내도 돼요.

원두커피 찌꺼기 사용법
원두커피를 마신뒤 남는 찌꺼기를 잘 말려두었다가 신발장 안이나
싱크대에 놓아두면 나쁜 냄새가 없어져요.
재떨이에 깔아두어 담배냄새를 줄일수도 있구요.

국수삶은물은요..
국수 삶은물은 식혀서 화분에 붓는데 잡초를 제거할수 있어요.
먹고난 우유팩 또는 요구르트병도 헹군 물을 주지요.
참, 김빠진 콜라는 변기, 세면대의 묵은때 제거할때 좋구요.
좀 지난 우유는 가구를 닦아도 광택효과가 좋지요.

 


은제품을 깨끗하게 되돌릴수 있는 방법이에요.
먼저 은제품을 쿠킹호일에 하나하나 쌉니다.
팔팔 끓는 뜨거운 물에 담가둡니다. 20~30여분 넣어두었다가 식은후
제품을 펼치면 원래의 상태로 돌아온걸 볼수 있어요.

새로바른 벽지에 기름이튀거나 잡티가 묻었을때
땀띠분을 발라보세요. 분첩에 땀띠분을 묻혀 기름이 묻은부분을
두들긴다음 깨끗한 헝겊에다 땀띠약을 발라 닦아내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요.

색바랜 흰색양말 구하기
흰색 면양말도 좀오래 신으면 아무리 삶아 빨아도 본래의색을 찾을
수 없는데 이때 레몬껍질 두어조각을 물에넣고 같이 삶으면 양말이
거짓말처럼 새하얗게 돼요.

욕실의 거울에 김이 서릴때
감자를 잘라서 거울에 문지르고 하얀전분을 닦아내면 거울의 더러운
것들이 지워질뿐 아니라 김서림도 방지할 수 있어요.

얼룩진 검정색옷은
검정색옷을 잘못빨면 군데군데 탈색되어 얼룩진 것처럼 되거든요.
그럴 때는 큰통에 맥주를붓고 얼룩진옷을 헹구어 주세요.
색상이 선명하게 살아나요.

와이셔츠 깨끗이 빠는법
우선 목과 소매부분 안쪽에 샴푸를 바르고 세탁하세요.
빨래가 마른뒤 그부분에 분말로된 땀띠약을 뿌리면 땀띠약 입자에
때가 묻어 찌들지 않게 되죠.
비벼 빨거나 솔로문지를 필요가없어 옷의수명도 길어져요.

은에 알래르기있는분들
은귀걸이 알레르기가 있는 분들은 귀걸이에 투명 매니큐어를 바르세요.
가렵지 않아 안심하고 할수 있어요.

스타킹도 오래 신으면 발냄새가 밴다.
물에 식초 몇방울을 타서 스타킹을빨면 말끔히 발냄새가 없어진다.

좋은 참기름 구별하는법 아세요?
색깔이 호박색을 띠고 햇빛에 비춰봤을때 위,아랫부분이 고르게 똑같아야해요.
찌꺼기가 많을수록 깻묵을 많이 짠것이고 맛이 씁쓸하니 주의하세요.

쌀을 오래두면 쌀벌레가 생기죠?
이런 경우에는 쌀통에 마늘 한두쪽을 넣어 두세요.
이 쌀로 밥을 지을때는 식초를 한두방울 넣으면 윤기도 생기고 맛도 좋아요.

양파망사주머니는
삶은감자나 삶은계란을 으깰때 효과 만점입니다. 으깨는 도구가 필요없어요.


뜨거운물을 부어 잔이 깨졌어요?
뜨거운물을 부을때는 쇠수저를 너어두고 부으세요


우유가 상했는지 알아보려면?
물에 한두방을 떨어뜨려 우유가 퍼져섞이면 상한거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거에요


냉동실에 보관한 아이스크림이 맛이없다?
표면을 판판하게 만들어 랩을 씌어서 보관하세요 그렇지않으면 냉장고냄새가 배어서 맛이없어요


생선요리를 하니 손에서 냄새가?
생선이나 마늘같은 음식냄새가 배어 지독하죠?식초로 닦아보세요


떡을써는데 칼에 붙어요?
칼에 랩을씌우거나 떡에 씌우고 잘라보세요


옥수수보관은?
옥수수는 금방 변하는음식입니다.샀을때 모두 삶아서 냉동실에 넣고 먹을때 쪄서 먹으면 아주 오래 먹을 수 있어요


파가 남아서 자꾸 버려요?
냉장고에 보관할때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하면 보관기간이 3배연장!


바나나색이 쉽게변해요?
바나나를 잘라노으면 금방 검게변하는데 레몬을 절단면에 바르면오래가요


감자가싹이 났어요?
싹이나지않게하려면 신문지에말아서 비닐에 넣고 야채실에보관 오래가요


차에 꿀을넣었는데 하얗게변햇다?
레몬을 조각내어 넣어보세요 하얀게 풀려요


튀기는데 기름이텨요?
야채나 생선을 튀길때는 기름에 소금한줌을 넣으세요.특히 생선은 양쪽끝에 밀가루를 묻히고 하시면 튀지않아요


동치미에 곰팡이가 ?어요?
동치미를 담그고 돌을 얹기전에 배껍질을 올리고 얹으세요.나중에 배껍질을 걷어내면 껍질에 곰팡이가 묻어나와 깨끗해져요


김치가 너무 쉬었어요?
쉰김치독에 조개껍질을 넣고 얼마지나면 쉰맛이 조금 덜해집니다.


달걀지단이 자꾸 찢어져요?
달걀을 풀때 녹말가루를 조금넣어보세요.얇게 부쳐지고 찢어지지않아요


장마때 쌀보관법?
집안이 습기로 가득할때는 쌀통에 통마늘을 넣어두세요


밥이 되다구요?
실수로 밥이 되게되면 밥위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고 정종 몇방울을 떨어뜨린뒤에 보온으로 잠시두어보세요


포도씻기 힘들다구요?
포도처럼 알알이 씻기 힘들때는 씻을물에 숯을담갓다가 씻으세요 숯은 흡착력이강해 농약을 잘 빨아드립니다.


식탁에 올려두는소금에 습기가?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습기를 빨아드려 눅눅해지지않아요


라면의 느끼한맛을 없에고싶으면?
술을 서너방울 넣거나 미역을 넣고끓이세요


시든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넣고 식초조금과 각설탕두조각을 넣고 담그면 싱싱!


닭 비린내를 없에려면?
생닭을 우유에 넣었다가하면 비린내는물론 맛도 단백해집니다.


돼지고기 누린내는?
커피한스푼을 넣으면 누린내는 물론이고 향긋한 냄새마져 돈다~


주먹밥만들때 모양잡기어려버요?
비니루봉지 모서리를 이용하세요.손에도 묻지않고 이쁘게되요


꿀을 떠낼때 흐르는것이 싫지요?
꿀을 뜨기전에 수저를 뜨거운물에 담갔다가 사용하세요 안흘러요!


전기밥솥으로 누릉지를 만들순없나?
취사를 누른후 밥이다되서 보온으로 넘어가면 잠쉬뒤에 다시취사!


오래된 초콜릿활용법?
오래되어 하얗게된 초콜릿 먹기찜찜하죠? 우유에넣어 녹이세요 아주 맛있는 코코아가 완성됩니다.


케이크가 남았어요?
남은 케이크는 냉동실에 넣어두세요 2~3일뒤까지 괜찮구요 먹기 한시간전에만 꺼내어두시면 맛 그대로~


묵은쌀이 있는데 질이떨어지는것같아요 어쩌죠?
밥지으실때와 똑같이 씻고 물부은뒤에 식용유를 한방울 떨어뜨리면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프라이팬에 음식이 붙어요?
소금을 검게될때까지 구우시고 닦아내신후에 기름을 두르고 해보세요


두부가 쉽게상해요?
살짝 데쳐서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쉽게 상하지않아요


플라스틱통에 김치물이 들었어요?
쌀뜨물로 하루만 담가두어보세요 아니면 치약으로 닦으셔도 좋아요


전자렌지에서 냄새가 나요?
아무것도 넣지않고 데우세여 그래두나면 레몬껍질을 넣고 데우세요


김치찌개를 하는데 신김치가 없다?
덜익은김치로 찌개를 끓이고 다끓었을때 식초반스푼을 넣으세요


삶은 콩나물에 힘이없다?
찬물에 2~3번 행구어 양념하세요 몇일동안은 아삭아삭해요


한번쓴 기름이 아깝죠?
커피필터로 한번 거르고 사용하세요 마늘과생강 한쪽씩을 너으면 냄새까지 싸악 없어져요


햄 보관시에 딱딱해져요?
햄을 냉장고에 보관하면 절단부분이 딱딱해지고 변색되죠? 마가린을 바르고 보관하세요

 


기름때가 안지워진다구요?
커피찌꺼기를 넣어스펀지로 문지르고 더운물로 행구거나 소주를뿌려 닦으면 기름때가 없어져요

★. 가구 곰팡이- 벌레제거
- 신문지를 두껍게 접어 가구 밑에 깐 다음 레일 대용으로 활용하면 쉽게 가구를 옮길 수 있다.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었을 때는 식초로 제거할 수 있다.
곰팡이는 산에 약하므로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곰팡이를 없앨 수 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죽인 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 苛쨈?

★. 세숫대야의 물때 지우는 법
- 목욕탕의 세숫대야나 플라스틱 의자 등에 붙어 있는 물때와 비누 찌꺼기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이럴 때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 가습기 물갈이 어떻게.
- 가습기 사용에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매일 물을 갈아준다. 물은 끓였다 식힌 물이 좋다.
물을 갈때마다 물통속까지 깨끗이씻는다. 세제는 가능한 사용하지 않는다.
물을 갈 때 가습기 속에 남은 물은 버린다. 그 물이 오염돼 습기상태로 뿜어져 나와 공기 중에 균이 떠돌게 되면 폐로 들! 어가 건강에 좋지 않기 때문이다.
가습기를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하루에도 여러차례 환기를 시켜주는 게 좋다. 사람과 최소한 2-3m 의 거리를 유지할 것도 유념할 점.기관지가 약한 사람은 가능하면 침실 외에 다른 곳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간접적으로 습기가 닿도록 한 뒤 잠 드는게 좋다.

★. 유리가루 닦을 땐 탈지면 사용
- 전구나 거울 등을 깨뜨렸을 경우, 빗자루로 대충 쓸어낸 다음, 탈지면을 주먹 만큼 뭉쳐 바닥을 닦아내면 보이지 않는 유리가루까지 깨끗이 닦여나간다.

★. 음료수 와 술 얼룩 없애려면
- 자녀들이 주스나 콜라 등을 마시다 옷에 흘리는 경우 소금물에 가제를 적셔 두드리듯 닦아내는 것이 좋다.
얼룩이 오래됐을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내면 된다.
또 옷에 맥주와 소주 등 술을 엎질러 얼룩이 졌을 때는 곧바로 담배연기를 뿜거나 물수건으로 닦아 주면 쉽게 빠진다.
옷에 양초의 촛농이 떨어져 굳었을 때는 우선 양초를 깨끗이 긁어낸 다음 옷 안팎에 종이를 대고 다리미를 뜨겁게 해서 다리면 남은 촛농이 종이에 흡수된다.

★. 바짓부리 접힌 자국 없애기
- 접힌 바짓부리의 자국을 없애는데는 식초가 효과적이다.
주름진 곳에 식초를 한 방울씩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된다.
또 아이는 물론 어른의 정장바지도 무릎 부분이 튀어나와 보기 흉할 때가 많다.
이럴 때는 우선 튀어 나온 무릎부분 안쪽에 젖은 수건을 넣고 잘 펴서 깐 다음 바깥쪽에서 힘을 가하며 다린다.
바지를 뒤집어서도 같은 방법으로 다려 무릎 자국을 없앤 다음 바지 선을 세우면 된다.

★. 새옷은 한번 빤후 입어야.
- 요즘 나오는 옷은 곰팡이가 슬지 않도록 화학염색제를 사용하고 있어 피부염을 일으킬 염려가 있다. 새로 옷을 샀을 때는 일단 빨아서 입는 게 좋다.

 


★. 유리창 닦기
-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가 효과적이다. 비가 온 다음 마른 신문지로 닦으면 물걸레로 닦을 때보다 훨씬 깨끗해진다.
맑은 날 유리창을 닦을 때는 신문지를 축축이 적셔서 닦으면 좋다.
유리창이 많이 더러울 때는 스펀지에 샴푸를 묻혀 거품을 내어 닦은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겨울철 유리창에 성에가 낄 때는 소금으로 닦는다. 유리창이 잘 얼어붙지 않는다.
유리창이나 유리그릇 등이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흩어졌을 때는 빗자루로 쓸어 낸 다음 탈지면을 한 움큼 뭉쳐서 바닥을 닦으면 유리 가루까지 깨끗이 처리된다.
또는 화장지에 물을 조금 묻혀서 닦는 것도 방법이다.

★. 매일 입는 양복의 클리닝
- 먼지를 털어내고 때를 닦아내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때를 그대로 둔 채 다림질을 하면 나중에 클리닝을 해도 깨끗해지지않기 때문이다.
벤젠이나 휘발유로 때가 많이 낀 부분을 대강 닦아낸 후 다림질하면 클리닝을 한 것이나 다름없다.
한 철에 한두 번밖에 입지않는 옷도 이러한 방법으로 세탁해 보관한다.

★. 옷의 주름 제대로 서는 법
- 바지에 식 초를 바르고 증기 다림질을 하면 주름이 제대로 서게 된다.
또 스커트의 길이가 짧아 단을 내릴 때도 식초 한두 방울을 떨어뜨리면서 다림질하면 자국 없이 잘 펴진다.

★. 다리미 바닥에 섬유질이 타 붙으면
- 화학 섬유가 다리미 바닥에 눌어붙었을 때는 신문지에 소금을 깔고 그 위에 다리미 바닥을 긁어대면 간단히 떼어진다.
그 밖의 물질이 다리미 바닥에 붙었을 때는 아세톤을 발라 닦아내면 깨끗이 없어진다.

★. 바지 줄을 세울 때
- 바지를 다림질하다 보면 두 줄이 생기기도 한다. 그러나 빨래 집게 두어개로 주름을 잘 잡아집어놓은 다음 다림질을 하면 중간에 줄이 비뚤어지거나 두 줄이 생기는 일이 없다.

★. 검은 옷에 풀먹이기
- 검은 옷에 풀을 먹일 때 마른 후 흔히 반점 같은 얼룩이 생겨 속상하셨던 분은 풀에다 미리 커피를 조금 섞어서 풀을 먹이면 흰 반점이 전혀 생기지 않습니다.

★. 한복 맵시있게 입기
- 설을 맞아 맵시있게 한복을 입는 요령을 배워보자. 속바지와 속치마를 갖춰 입는 것은 기본. 이때 속치마는 길이가 치미 보다 5cm 가량 짧은 것으로 골라 치마 바깥으로 속 치맛단이 나오지 않도록 한다.
치마는 가슴선 위로 단단히 여며 입는데 겉자락이 왼쪽에 오도록 입는다.
저고리는 왼쪽과 오른쪽의 동정니를 잘 맞춰 입어야 맵시가 난다.
남자는 바리를 입을 때 우선 큰사폭이 오른쪽으로 오도록 입은 뒤 허리에서 남는 부분을 앞 중심선에서 잡아 오른쪽으로 여민다.

!
★. 수영복의 탈색 방지
- 몇 번 입지 않아서 수영복의 색상이나무늬가 쉽게탈색되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수영장의 물에 포함되어 있는 염소성분 때문이다.
따라서, 수영장에서 나오자마자 집으로 돌아오기 전에 수영복을 수돗물에 2-3번 헹군다.
그리고 집에서는 선오일 등이 배어 있는 수영복 진동둘레에 중성세제 원액을 묻혀 세탁한다.
말릴 때는 변색되지 않도록 그늘에 널고, 패드가 겹쳐지게 개서 습기와 고온을 피해 수납한다.

★. 변색된 면 셔츠 표백하는 법
- 흰 목면으로 된 셔츠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다림질 등에 의해 색이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하게된다.
이때 레몬즙이나 ? 昇?썬 레몬 한 조각을 넣은 뜨거운 물에 셔츠를 하룻밤 동안 담가놓으면 천이상하지 않고 간단히 표백된다.

 


카페트에 얼룩이졌다.▶ 퐁퐁,빙초산을 소주잔에 반씩부어 분무기에 넣고 물을섞으면

산성세제가 완성!

펜자국이생겼어요▶물파스로 지워보세요 싸악~!

오렌지껍질 까는거힘들어요▶끓는물에 잠시삶아보세요.이게 귤이었나..^^

생선비늘벗기기 힘들어요▶무를 어슷썰어서 밀어봐요 죽죽나가요~

뚜껑이 안열려요▶뭐하세요~!언능 고무장갑끼고 열어봐요!

튜브에 바람이 안빠져요▶빨대 하나만 꽂아놔보세요.슈욱~

식용유가 왕창쏟아져~낭비얌▶분무기에 넣어 사용하세요 음식에도 기름적당히 넣을수있어 건강에좋고 절약도되요~!

바닷가에 식수가없는데..밥은해야하고..▶저런 냄비에 대접을 거꾸로 엎어놓고 쌀과 바닷물을 넣어 끓이면 염분이 대접안으로 들어가서 밥은 꿀맛!

엇,후라이팬을 안갖고왔다▶옷거리를 동그렇게 변형시켜서 호일을 씌우고 고기를 구워주세요 아주 좋아요~!

고구마나 감자를 삶은 것을 확인해보려면 : 젓가락으로 눌르지 말고 성냥불을 켜서 그위에 갖다 되었을때 즉시 성냥불이 꺼지면 잘삶긴 거라고 하더군요.
또 고구마 감자 삶을때 다시마를 넣으면 잘 삶아 지고요 ( 내가 고구마 감자 팬이라서...)

글구 신김치요 날달걀을 넣어도 된데요. 그럼 달걀껍질이 흐물흐물 해지지만 먹는데는 지장 없다고 하네요. ..


 

 

 

 

알아두면 좋을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날씨가 제법 풀린 거 같은데도 몸살 때문에 으슬으슬~

하루쯤 푹 쉬고 싶은데 여건이 허락하질 않네요.ㅠ

일도 하는 둥 마는 둥, 인터넷만 기웃기웃~ 하다가 친구님들과 함께 알면 좋을 거 같은 정보들이 있어서

업어왔습니다^^

내용이 좀 길지만 

재미있는 정보들도 있고 일상생활에 유용한 정보들도 있는 거 같아요.

잘만 사용하면 정말 일상의 꿀팁이 될 거 같습니다^^

 

 

세면대보다 큰 사이즈의 통에 물을 담기 위해서는 

이렇게 쓰레받기를 이용하면 된답니다.

 

 

열쇠고리 링에 열쇠 끼우는 거 정말 힘드시죠?

잘못하면 손톱도 부러지기 쉬운데 그럴 땐 이렇게

스태플러 리무버를 이용해 보세요^^

완전 꿀팁!!!

 

 

칠이 벗겨진 목재 가구의 상처를 없애기 위해서는

호두를 사용해서 상처 부위에 문질러 보세요!!

완전 깔끔해집니다.

 

 

얇은 포장지는 사용 후 남은 것들은 잘 구겨지고 해서 보관하기가 힘든데요.

이럴 땐 화장실 휴지롤을 사용해서 보관하시면 됩니다.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뿌옇게 변했을 때는 그냥 타고 다니세요?

이제부터는 치약으로 닦아보세요~

완전 깨끗해져요^^

 

작은 쓰레받기 만들기!!!

 

 

욕실의 샤워기 헤드가 물때로 더러워졌을 때는

억지로 문지르지 마시고 사진처럼 비닐 백에 식초를 담고 묶어두세요.

하루 뒤엔 새것처럼 깨끗깨끗!!

 

 

무거운 쇼파밑이나 냉장고 밑에 잃어버린 물건이 있다면

이렇게 스타킹을 이용해서 !!!!

 

꽉 묶여있는 비닐을 엄청 풀기가 힘듭니다.

이럴 때는 억지로 가운데 부분을 당기지 말고

묶인 봉지의 끝 부분을 잡고 계속 돌리다가 안쪽으로 밀어주면 쉽게 풀립니다.

 

 

맛난 과자 "도리토스" 아시죠?

야외에서 마땅히 불쏘시개가 없을 때는 도리토스에 불을 붙여보세요~

완전 굿입니다.

 

 

오래된 공CD 케이스는 멋진 베이글 휴대 팩이 되니다.

 

 

주방에서 냄비에 물을 끓일 때 냄비 위에 나무 주걱을 올려놓으면

물이 절대 넘치지 않습니다.

 

 

빈틈없는 샌드위치 가이드 ㅎㅎㅎ

 

 

빵이나 치즈를 정말 깔끔하게 자르고 싶을 때는 치실을 이용해 봅시다~

완전 깔끔깔끔!!!

 

 

캔 음료에 빨대를 꼽았을 때 움직이는 게 싫다면

캔 따개 사이에 빨대를 끼웁시다~~

굿!!!

 

 

여기저기 막 엉켜있는 전선들~ 이젠 걱정 끝~

휴지롤을 이용한 깔끔한 코드 정리!!

음~ 좋아

 

빵탭을 이용해서 테이프 보관하기!!!

 

 

쓰레기통 바닥에 구멍을 뚫어둡시다!!

쓰레기봉투를 넣거나 뺄 때 훨씬 쉬워집니다.

 

 

오~ 분위기 좋아요!!!

휴대폰 랜턴!!!!

물병을 핸드폰 위에 놓으면 이렇게 멋진 랜턴이 됩니다.

 

 

과자를 먹고 남으면 보관하는 게 어중간하죠?^^

그럴 때는 이렇게 해봅시다~ 완전 꿀팁이네요

 

 

책상 위 복잡한 케이블 정리하는 방법.

아마 이건 많은 분들이 아실 거에요^^

 

 

남은 음식을 전자렌지에 돌릴 때는 사진처럼 가운데 부분을 비워두면

훨씬~잘 데워진다고 하네요.

 

 

간단히 CD박스 만들기!

 

 

컵 속의 양초를 켤 때 정말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

너무 힘들죠?

그럴 때는 스파게티 면을 이용해서 이렇게~!!

 

 

먹다 남은 식은 피자를 전자렌지에 다시 데워 먹을 땐 이렇게 물 한 잔과 함께 돌려주자!!!

피자의 외부가 딱딱해지는 것을 막아 줍니다.

하~~ 이것도 꿀팁이네요 ^^

 

 

여름에 냉커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완전 꿀팁이 되겠습니다.

냉커피 마실 때 얼음이 녹으면서 커피가 많이 희석되어 맛이 없어지잖아요?^^

이렇게 아이스트레이에 커피를 붓고 얼려서 냉커피를 만들 때 활용하면 됩니다 !!!

 

 

완전 초간단 아이폰 스피커

ㅎㅎ

 

 

테니스공의 재발견~

완전 귀여워요!!!

 

 

무더운 여름에 물에 적신 스폰지를 얼려서 비닐팩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멋진 아이스팩이 됩니다.

녹아도 물이 생기지 않아 더욱 좋아요^^

 

 

키보드 받침~ 정말 잘 부러지죠?

그럴 때는 이렇게 해보세요!!

 

 

식빵 탭을 이용한 깔끔한 전선 정리!!!!

 

 

망치로 못 박을 때 손가락 때려보신 분 많으실 듯!!

그럴 때는 이렇게 빗을 이용해 봅시다~

빗은 최고의 못 홀더입니다.

 

 

무더운 여름.

빠른 시간 안에 얼음 같은 시원한 음료가 필요할 때는

키친타올에 물을 적셔서 음료병에 감싸 냉동실에 넣어두면

10~15분 후, 완전 얼음 같은 음료를 맛볼 수 있답니다.

 

 

 

 

 

 

 

아인트호벤과 강소국의 조건

 

 

꿈의 무대로 불리는 유럽 챔피언스 리그 4강에 진출한 히딩크 감독의 팀 PSV 아인트호벤.

이 팀은 네덜란드 프로축구 리그에서 영원한 우승 후보로 손꼽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재정 상황은 늘 빠듯하다.

네덜란드 리그는 시장이 좁아 유료 관객 수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기업들의 후원 금액도 넉넉하지가 않다.

그런데 요즘 이 팀의 재정 상황은 전례 없이 좋다.

희한한 상술 덕이다.

이 팀은 비유럽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싼 값에 들여온다.

그리고 이 선수들을 키워 비싼 값에 유럽 내의 빅 리그에 팔아먹는다.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호나우도가 그런 전철을 밟았다.

히딩크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공격수 케즈만과 로벤을 키워 영국의 부자 구단 첼시로 이적시켰다.

박지성 선수도 이들의 뒤를 따를 가능성이 높다.



아인트호벤의 이 상술에 강소국(强小國) 네덜란드의 성공 비결이 모두 함축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나라는 적은 인구와 부존자원, 그리고 외세로 둘러싸인 지정학적 위치에도 불구하고,

16세기 중반 이후 오늘날까지 세계 일류 국가의 대열에서 탈락한 적이 없다.

이를 가능하게 한 원천은 바로 부가가치 높은 중개 무역이었다(프로축구 선수를 하나의 상품으로만 이해하자).

외부에서 상품을 들여다 부가가치를 높인 후 다른 나라로 판 것이 성공의 비결이다.

그렇다면 네덜란드의 어떤 점이 부가가치 높은 중개 무역을 가능하게 했을까?



다시 아인트호벤팀의 예로 돌아가 보면, 이해가 빠를 수 있다.

개방·실용성·트렌드 주도력, 이 세 가지 요인이 결부돼 있어서 가능했다.

언제든 외국 선수를 불러들이고, 국적이 다른 이들끼리 별 탈 없이 뭉칠 수 있도록 배려해 준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세계 축구의 흐름을 미리 알고 여기에 걸맞는 젊고 유망한 선수를 발굴하는 능력이 있었다.

이들을 키워 다른 나라에 보내놓고도 아인트호벤 팀 전력이 떨어지기는커녕 오히려 계속 상승해 왔다.



이 세 가지 요인이야말로 바로 지금 우리 경제에 가장 절실한 것들이다.

우리 정부가 공격적인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나서는 것도 바로 개방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앞으로 50여 개국과 협상을 벌여, 2007년까지는 이들 가운데 15개 나라와 자유무역협정을 맺을 계획이다.

개방이 확대될 때 유의해야 할 점이 바로 명분에 집착해 실리를 잃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현재 독도와 역사 교과서 문제로 일본과 부딪치고 있지만, 그 과정에서 경제적 실리까지 내팽개쳐서는 안 된다.

이것이 바로 실용성의 문제다.

또 중국과 일본, 더 나아가서는 미국 사이의 견제와 협력 관계에서

작은 나라인 우리가 상황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감각이 바로 트렌드 주도력이다.

이런 점에서 최근의 상황은 우리가 강소국이 될 수 있는지를 시험해 볼 좋은 기회이다.

 

김방희 경제평론가

 

 


 

 

 

승전계(勝戰計) : 제1계∼제6계

 

제1계 만천과해(瞞天過海) : 하늘을 가리고 바다를 건너다.

주도면밀하게 준비를 하면 나태해지고, 자주 보면 의심하지 않게 된다. 음(陰)은 양(陽) 속에 있는 것이지. 양의 대립에 있는 것이 아니다. 태양(太陽)은 태음(太陰)이다.

제2계 위위구조 : 위나라를 포위하여 조나라를 구하다.

적을 공격하는 것은 분산시키느니만 못하고, 공개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비밀리에 공격하느니만 못하다.

제3계 차도살인 : 남의 칼을 빌려 사람을 해치다.

적은 분명하고 친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을 때, 남의 힘을 빌려 적을 치는 것은 자신의 힘을 쓰지 않고 '각출'로써 일이 진행되도록 하는 것이다.

제4계 이일대로(以逸待勞) : 쉬면서 힘을 비축했다가 피로에 지친 적을 맞아 싸우다.

적의 세력을 약화시키는 것은 꼭 싸움으로만 되는 것은 아니다. 효과적인 방어는 강한 자를 약하게 만들고 약한 자를 강하게 만든다.

제5계 진회타겁 : 남의 집에 불난 틈을 타 도둑질하다.

적이 중대한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그 기회를 이용하여 적을 패배시킨다.

제6계 성동격서 : 동쪽에서 소리치고 서쪽을 공격하다.

적의 지휘가 혼란에 빠지면 앞 못보는 장님과 같다. 이는 홍수가 범람하는 상이나, 적이 자아 통제를 할 수 없는 틈을 타서 그를 멸망시켜야 한다.

 

적전계(敵戰計) : 제7계∼제12계

제7계 무중생유(無中生有) : 무에서 유를 창조하다.

기만하면서 기만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다. 전선에 무언가를 배치하여 적을 이중의 혼란에 빠뜨리는 것이다. 즉 기만적인 외형은 종종 다가올 위험을 감추고 있는 법이다.

제8계 암도진창(暗渡陳倉) : 한고조가 은밀히 진창으로 진군하여 항우의 기선을 제압하고 한나라를 세우다.

적을 제어하기 위해 행동을 고의로 노출시키고 기습공격을 통해 주도권을 장악하다.

제9계 격안관화(=관화, 隔岸觀火) : 강 건너 불보듯 하다.

적의 연합군 내부에 심각한 내분이 발생했을 때, 조용히 그 혼란이 극에 달하기를 기다린다. 적의 내부의 투쟁이 격화되면 적의 연합군은 붕괴를 자초하게 되기 때문이다. 거기서 비롯되는 유리한 형세를 면밀히 관찰하여 행동으로 옮길 준비를 한다.

제10계 소리장도(笑裏藏刀) : 웃음속에 칼날을 품다.

적으로 하여금 우릴 믿게 안심시킨 후 비밀리에 일을 도모한다. 주도면밀하게 준비한 후 행동하며 변화가 생기지 않도록 한다. 부드러운 외형에 강한 내면을 숨기는 것이다.

제11계 이대도강(李代桃강) : 오얏나무가 복숭아나무대신 말라죽다.

운세는 반드시 기울기 마련이니, 작은 것을 희생시켜 전체의 이로움을 구해야 한다. → 살을 주고 뼈를 취한다.

제12계 순수견양(順手牽羊) : 기회를 틈타 양을 슬쩍 끌고 가다.

적의 미세한 틈이라도 받드시 장악해야 하며, 조그만 이익이라도 반드시 얻도록 해야 한다.

 

공전계(攻戰計) : 제13계∼제18계

제13계 타초경사(打草驚蛇) : 풀을 베어 뱀을 놀라게 하다.

적에게 어떤 의심이 생기면 반드시 가서 살펴보아야 한다. 자세한 정찰 후에 비로소 행동해야 한다. 자세한 정찰 후에 비로소 행동해야 한다. 반복하여 정찰해야만이 적의 숨겨진 음모를 발견할 수 있다.

제14계 차시환혼(借屍還魂) : 죽은 사람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시체를 빌려 부활하다.

강한 자는 이용당하지 않는다. 그러나 약한 자는 도움이 필요하니, 이용할 수 없는 것을 빌어서 이용한다. 내가 약한 자에게 구하는 것이 아니라, 약한 자가 나에게 구한다.

제15계 조호리산(調虎離山) : 범을 산 속에서 유인해내다.

자연조건이 적에게 불리해지기를 기다리고 기만으로 그를 유혹한다. 적이 커다란 위험을 무릅쓰고 당신을 공격하도록 유혹한다.

제16계 욕금고종(欲擒姑縱) : 큰 것을 얻기 위해 작은 것을 풀어주다.

적을 지나치게 몰아세우면 적이 도리어 맹렬하게 반격한다. 적을 달아나게 놓아두면 그 기세가 꺾일 것이다. 적을 쫓되 다급하게 쫓지 않고, 적의 힘을 고갈시키고 전투의지를 쇠약하게 만들어 적을 분산시킨 후 사로잡아야 한다. 그러면 칼에 피를 묻히지 않고도 적을 진압할 수 있다. 즉 공격을 주도면밀하게 지연시킴으로써 적을 스스로 자멸하게 만드는 것이다.

제17계 포전인옥(抛전引玉) : 돌을 던져서 구슬을 얻다.

지극히 유사한 것으로 적을 미혹시킨다음 공격한다.

제18계 금적금왕(擒賊擒王) : 적을 잡으려면 우두머리부터 잡는다.

적의 주력을 궤멸시키고, 그 괴수를 사로잡아 적을 와해시킨다. 용도 물을 떠나게 되면 어쩔 도리가 없게 된다.

 

혼전계(混戰計) : 제19계∼제24계

제19계 주저추신(釜底抽薪) : 솥 밑에 타고 있는 장작을 꺼내 끓어오르는 것을 막다.

강한 적을 만났을 때는 정면으로 공격하지 말고 가장 약한 곳을 찾아내 공략하라. 이것이 부드러운 것으로 강한 것을 이기는 법이다.

제20계 혼수모어(混水摸魚) : 흐린 물에서 고기를 잡다.

적의 내부가 혼란한 틈을 타서, 그 약자를 당신의 에 끌어들여라. 그러면 적은 자멸하게 될 것이다.

제21계 금선탈각(金蟬脫殼) : 매미가 허물을 벗듯 감쪽같이 몸을 빼 도망하다.

적이 행동하지 못하도록, 진지의 원형을 보존하고 군대가 여전히 주둔하고 있는 것처럼 하라. 그러면 적이 감히 공격하지 못할 것이다.

제22계 관문착적(關文捉賊) : 문을 닫아 걸고 도적을 잡다.

세력이 약한 소규모의 적에 대해서는 포위하여 멸망시켜야 한다. 퇴각하게 놓아두면 섬멸하는 데 불리하다.

제23계 원교근공(遠交近攻) : 먼 나라와 친교를 맺고 가까운 나라를 공격하다.

멀리 있는 적보다는 가까이에 있는 적을 공격하는 이 유리하다. 멀리 있는 적과는 정치적 주장이 다를지라도 잠시 연합하라.

제24계 가도벌괵(假道伐?) : 기회를 빌미로 세력을 확장시키다.

두 개의 강대국 틈에 끼인 소국이 적의 위협을 받게 되면 즉시 군대를 보내 구해줌으로써 영향력을 확장시켜야 한다. 곤란한 지경에 빠졌을 때 단지 말만 앞세우면 신뢰받을 수 없다.

 

병전계(竝戰計) : 제25계∼제30계

제25계 투량환주(偸樑換柱) : 대들보를 훔쳐내고 기둥으로 바꾸어 넣다.

연합군으로 하여금 진영을 자주 바꾸게 하여 그 주력 부대를 빼내게 한다. 그들이 스스로 붕괴하기를 기다려 그 틈을 타 적을 공격한다. 이는 마치 수레의 바퀴를 빼는 것과 같다.

제26계 지상매괴(指桑罵槐) : 뽕나무를 가리키며 홰나무를 욕하다.

강자가 약자를 지배하려면 경고를 해야 할 것이다. 강한 기세로 나아가면 충성을 바칠 것이고, 단호한 태도를 취하면 순종하게 될 것이다.

제27계 가치부전(假痴不癲) : 어리석은 척하되 미친 척하지 말라.

무지한 척 가장하되 무슨 행동을 하지 말라. 총명한 척하며 경거망동하지 말라. 기밀을 누설하지 말고 조용히 계획하라. 천둥번개가 순식간에 치는 것처럼.

제28계 상옥추제(上屋抽梯) : 지붕으로 유인한 뒤 사다리를 치우다.

고의로 약점을 노출시켜 적을 그대의 진영 안으로 들어오게 하라. 적의 응원부대를 차단하여 적을 사지로 몰아 넣어라. 판단착오 때문에 적은 해를 당하게 될 것이다.

제29계 수상개화(樹上開花) : 나무에 꽃을 피우다.

허위로 진영을 배치함으로써 실제보다 세력이 강대하게 보이게 만든다. 기러기가 높이 날아오를 때 날갯짓으로 위용을 더하는 것과 같이.

제30계 반객위주(反客爲主) : 주객이 전도되다.

기회를 엿보아 발을 들여놓고, 관건을 파악한 다음, 차츰차츰 영향력을 확대하게 되면 마침내 주도권을 장악하게 된다.

 

패전계(敗戰計) : 제31계∼제36계

제31계 미인계(美人計) : 미녀를 바쳐 음욕으로 유혹하다.

세력이 강한 군대는 그 장수를 공격하고 지략이 뛰어난 자는 색정을 이용한다. 장수가 약해지고 병사가 퇴폐에 흐르게 되면 전투의지가 꺾이는 법이다. 이렇게 적의 약점을 이용하여 아군을 보전한다.

제32계 공성계(空城計) : 빈 성으로 유인해 미궁에 빠뜨리다.

아군의 군대가 열세일 때, 방어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게 하여 적을 혼란에 빠뜨린다. 적이 강하고 아군이 약한 상황에서, 이 계책은 교묘하고 또 교묘한 것이다.

제33계 반간계(反間計) : 적의 첩자를 이용하다.

반간계야말로 적에 대한 기만전술 중 으뜸가는 것이다. 적의 첩자를 역이용함으로써 아무런 손실없이 적을 물리칠 수 있는 법이다.

제34계 고육계(苦肉計) : 자신을 희생해 적을 안심시키다.

사람은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 법이므로, 상처를 입었다면 그것은 사실일 것이다. 이 점을 이용하여 적으로 하여금 자신의 말을 믿게 만든다. 진실을 거짓으로 가장하고 거짓을 진실로 꾸며 행동한다.

제35계 연환계(連環計) : 여러 가지 계책을 연결시키다.

적의 병력이 강할 때는 무모하게 공격해서는 안된다. 적의 내부를 교란시켜 그 세력을 약화시켜야 한다. 휼륭한 지도자는 하늘의 은총을 얻어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

제36계 주위상(走爲上) : 도망치는 것도 뛰어난 전략이다.

강한 적과 싸울 때는 퇴각하여 다시 공격할 기회를 기다리는 것도 허물이 되지 않는다. 도주는 자주 사용되는 군사전략의 하나이다.

 

 

 

 

 

손자병법 13

 

始計篇(시계편) 第一

作戰篇(작전) 第二

謀攻篇(모공편) 第三

軍形篇(군형) 第四

兵勢篇(병세) 第五

虛實篇(허실) 第六

軍爭篇(군쟁) 第七

九變篇(구변) 第八

行軍篇(행군) 第九

地形篇(지형) 第十

九地篇(구지) 第十一

火攻篇(화공) 第十二

用間篇(용간) 第十三

 

 

 

 

 

 

 

 

 

 

 

어느 시어머니의 고백


얼마전 뉴스를 듣는데 
90살 노부부가 치매에 걸려서 
동반자살을 했다는 기사를 들었습니다.

지금 내 나이보다 30여년을 더 사시면서 
얼마나 힘들고 고달펐겠는가 싶더군요.

저는 얼마전까지는 그래도 
하루하루 사는 기대를 가졌었답니다...

차마 제 주위에 아는 사람들에겐 
부끄러워 말할 수 없었던 한 달 여 동안의 
내 가슴속 멍을 털어 보고자 
이렇게 어렵게 글을 적어 봅니다.

내 하나밖에 없는 외아들 고등학교때 
남편을 잃고 혼자 몸으로 대학 보내고 
집장만해서 장가를 보냈죠.
이만큼이 부모로써 할 역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아들놈 장가 보내 놓았으니 
효도 한 번 받아보자 싶은 욕심에 
아들놈 내외를 끼고 살고 있습니다.

집 장만 따로해 줄 형편이 안되어 
내 명의로 있던 집을 
아들명의로 바꿔 놓고는 함께 살고 있지요. 

남편 먼저 세상 떠난 후 아들 대학까지
공부 가르치느라 공장일이며 때밀이며 파출부며.
안해 본 일이 없이 고생을 해서인지 
몸이 성한데가 없어도 어쩐지 아들 내외한테는 
쉽게 어디 아프다란 말하기가 
왜그렇게 눈치가 보이는지...

무릎관절이 안좋아서 매번 며느리한테 
병원비 타서 병원 다니는 내 신세가 
왜 그렇게 한스럽던지...

참, 모든 시어머니들이 이렇게 
며느리랑 함께 살면서 눈치 보면서 
알게 모르게 병들고 있을겁니다.

어디 식당에 일이라도 다니고 싶어도
다리가 아파서 서서 일을 할 수가 없으니
아들한테 짐만 된거 같은 생각마져 듭니다.

며느리가 용돈을 처음엔 꼬박 잘 챙겨 주더니 
이년전 다리가 아파서 병원을 다니면서부터는 
제 병원비 탓인지 용돈도 뜸해지더라구요,

그래도 아따금씩 아들놈이 지 용돈 쪼개서 
꼬깃꼬깃주는 그 만원짜리 서너장에 
내가 아들놈은 잘 키웠지 하며 
스스로를 달래며 살았지요.

그런데 이따금씩 만나는 
초등학교 친구들한테 밥한끼 사주지 못하고 
얻어만 먹는게 너무 미안해서 
용돈을 조금씩 모았는데 

간혹 며느리한테 미안해서 
병원비 달라 소리 못할때마다 그 모아둔 용돈 
다 들어쓰고 또 빈털털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친구들한테 맘먹고 
밥한번 사야겠다는 생각에 
아들놈 퇴근 길목을 지키고 서있다가 

"야야, 용돈 좀 다오.
엄마 친구들한테 매번 밥 얻어 먹기 미안해서 
조만간 밥 한끼 꼭 좀 사야 안되겠나."

어렵게 말을 꺼냈더니만 아들놈 하는말이

"엄마, 집사람한테 이야기 할께요."

그러곤 들어가지 뭐예요. 

내가 괜히 말을 꺼냈는가 싶기도 하고 
며느리 눈치 볼 일이 또 까마득 했어요.

그렇게 아들놈한테 용돈 이야길 한지
일주일이 넘도록 아무런 답이 없길래
직접 며느리한테 

"아가야, 내 용돈 쫌만 다오.
친구들한테 하도 밥을 얻어 먹었더니 
미안해서 밥 한끼 살라한다." 했더니 

며느리 아무 표정도 없이 
4만원을 챙겨 들고 와서는 내밀더라구요.

4만원가지고는 15명이나 되는 모임친구들 
5000원짜리 국밥 한그릇도 못먹이겠다 싶어서 
다음날 또 며느리를 붙들고 
용돈좀 다오 했더니 2만원을 챙겨 주었어요.

그렇게 세차례나 용돈 이야길 꺼내서 
받은 돈이 채 10만원이 안되었지요.

그래서 어차피 내가 밥사긴 틀렸다 싶어서 
괜한짓을 했나 후회도 되고

가만 생각해 보니깐 
괜히 돈을 달랬나 싶어지길래 
며느리한테 세번에 거쳐 받은 
10만원 안되는 돈을 들고 며느리 방으로 가서 
화장대 서랍에 돈을 넣어 뒀지요.

그런데 그 서랍속에 
며느리 가계부가 있더라구요.

난 그냥 우리 며느리가 
알뜰살뜰 가계부도 다쓰는구나 싶은 생각에 
가계부를 열어 읽어 나가기 시작을 했는데.

그 순간이 지금까지 
평생 후회할 순간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 글쎄,
9월14일 왠수 40,000원 
9월15일 왠수 20,000원
9월17일 또 왠수 20,000원

처음엔 이 글이 뭔가 한참을 들여다 봤는데 
날짜며 금액이 내가 며느리한테 
용돈을 달래서 받아 간 걸 적어 둔 거였어요.

나는 그 순간 하늘이 노랗고 
숨이 탁 막혀서 자리에 주저앉아 
한참을 남편 생각에..

아니, 인생 헛살았구나 
싶은 생각에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어요.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들고 들어갔던 돈을 다시 집어들고 나와서 
이걸 아들한테 이야기 해야 하나 
말아야 하는가 생각을 했는데
차마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이 이야길 하면 
난 다시는 며느리랑 아들 얼굴을 보고 
함께 한집에서 살 수가 없을거 같았으니까요.

그런 생각에 더 비참해지더라구요
그렇게 한달 전 내 가슴속에 
멍이 들어 한10년은 더 늙은 듯 하네요.

얼마 전 들은 그 90대 노부부의 
기사를 듣고 나니깐 
그 노부부의 심정이 이해가 가더군요.

아마도 자식들 짐 덜어 주고자 
자살을 선택하지 않았나 싶어요.

며느리랑 아들한테 평생의 
짐이 된 단 생각이 들때면 
가끔 더 추해지기 전에 죽어야 할텐데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이제 곧 손자녀석도 태어 날텐데 
자꾸 그때 그 며느리의 가계부 한마디 때문에 
이렇게 멍들어서 더 늙어가면 안되지 싶은생각에

오늘도 수십번도 더 마음을 달래며 고치며 
그 가계부의 왠수란 두글자를 잊어보려 합니다. 

차라리 우리 며느리가 
이 방송을 들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이젠 자식 뒷바라지에 다 늙고 
몸 어디 성한데도 없고 일거리도 없이 
이렇게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지내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과 인지 모르시죠? 

이 세상 부모로서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자식한테 받는 소외감은 
사는 의미 뿐만 아니라 
지금껏 살아 왔던 의미까지도 무의미해진다라고 
말입니다. 

이제라도 이렇게 방송을 통해서 
가슴 아팠던 심정을 털어 놓았느니 

며느리 눈치 안보고 곧 태어날 
손주녀석만 생각하렵니다.

요즘은 내가 혹시 치매에 
걸리지나 않을까 싶은 두려움에 
책도 읽고 인터넷 고스톱도 치면서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출처 : MBC라디오 여성시대에서 

 

 

오직 자식하나 바라보고 자신을 희생하셨던 부모님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는 글, 우리님들과 함께 하고저 다시 띄웁니다. 주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더욱 잘 모시겠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우리님들 되시길 빕니다.





월트 디즈니

어떤 일을 시작한다는 것은 말을 중단하고 즉시 실행에 옮기는 것이다. 

생활 주변에 살아 있는 아이디어는 중요하고 위대한 것이다.

마음속에 꿈을 갖는다는 것은 정말 중요한 일이다.



석주명
정말로 살아 있는 공부를 하려면 시간을 아껴야 한다. 
부스러기 시간, 토막 시간을 활용하지 않으면 공부는 하나마나이다. 
남이 하지 않는 일을 10년간 하면 반드시 성공한다.
세월 속에 씨를 뿌려라. 그 씨는 쭉정이가 되어서는 안 되고 정성껏 가꿔가야만 한다.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오직 현재이다.


찰리 채플린
유머가 있기 때문에 고통스러운 인생을 조금이나마 가볍게 헤쳐 나갈 수 있다. 
평생 좋은 일만 일어나는 사람은 없듯이 불운도 계속되지 않는다. 불운도 행운으로 바뀌는 날이 온다. 
마음을 자극하는 대상을 잡아서 추구하고 파헤쳐라. 만약 발전할 가능성이 없다면 재빨리 단념하고 새로운 일을 찾아라.


코코 샤넬
패션은 지나가도 스타일은 남는다. 
아름다움보다 기능이 우선한다. 
스무 살의 얼굴은 자연이 만들어 주는 것이고, 서른 살의 얼굴은 삶이 만들어 주는 것이다. 
하지만 쉰 살의 얼굴은 자기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뜻밖의 횡재는 잃기 위해 있는 것이다.


안철수
보장된 미래보다는 좋아하는 일을 택하라. 
천마디의 말보다 한 가지 행동을 하라. 
매사 순조로울 때 본질에 충실하며 어떠한 선택이 주어질 때에는 장단점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라. 
높은 목표를 세우고 스스로 채찍질을 해라.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라.


루치아노 베네통
남의 뒤를 따르는 자는 성공할 수 없어요. 남의 뒤를 따르지 말고 차별화에 온 정성을 기울이는 노력이 필요해요. 
비싸고 멋있는 차별이 아니라, 자기 주변의 주어진 환경에서 차별적인 강점을 찾으면 되지요. 
남이 보지 못하는 곳에서 좋은 가치를 찾아 내는 안목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꿈을 찾아내는 비결이지요.


레너드 번스타인
지휘자는 오케스트라를 연주하게 만들 뿐 아니라 즐겁게 연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신이 음악을 사랑하는 만큼 오케스트라도 음악을 사랑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이순신
싸움에 있어 죽고자 하면 반드시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가벼이 움직이지 말라. 침착하게 태산같이 무겁게 행동하다. 만일 쓰이지 않으면 물러가 밭가는 농부가 된다 해도 또한 족할 것이다.


장 미셸 마스키아
내 그림 안의 글자들은 해석할 수 없다. 그냥 글자일 뿐이다.


핸리 포드
자동차는 돈 있는 사람만 타고 다니는 것이 아니죠.


이사도라 던컨
나는 미를 표현하는 사람입니다. 무용에 관한 나의 최초의 관념은 확실히 파도의 리듬으로부터 비롯된다. 미래의 무용가란 혼의 자유로운 언어가 신체의 동작이 될 때까지 그 신체와 혼이 함께 조화있게 발달한 사람을 말한다.


라이트 형제
하늘을 날고 싶어하는 것은 우리의 간절한 소망이었지요. 소망을 간직한 사람은 언젠가 그 소망을 이룰 수 있어요. 우리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계속해서 연구하고,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력했기 때문이죠.


정약용
독서는 사람을 맑고 깨끗하게 해 주는 중요한 일이다. 
학문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에게 효도하고 형제간에 우애 있게 사는 것이다. 
청렴은 관리의 본분이고 만 가지 선행의 원천이며 모든 덕행의 근본이다.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되는 학문, 실학에 마음을 두고 옛 사람들이 나라를 다스리고 세상을 구한 글을 즐겨 읽어라.


 

<꿈을 이룬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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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의 슬픈 이야기

 

 

 

 

 

저녁무렵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한 여자아이가 동생들을 데리고 들어왔다.

 

초라한 차림의 아이들은 잠시 머뭇거리다가

 

주방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를 잡았다.

 

 

영철이 주문을 받기 위해 아이들 쪽으로 갔을 때

 

큰 아이가 동생들에게 물었다.

 

 

"뭐 시킬까? "

 

"자장면."

 

"나두......"

 

"아저씨, 자장면 두 개 주세요."

 

 

영철은 주방에 있는 아내 영선에게

 

음식을 주문한 후 난로 옆에 서 있었다.

 

그때 아이들의 말소리가 그의 귓가로 들려왔다.

 

 

"근데 언니는 왜 안 먹어?"

 

"응, 점심 먹은 게 체했나 봐.

 

아무것도 못 먹겠어."

 

 

일곱살쯤으로 보이는 남자아이가

 

나무젓가락을 입에 물고 말했다.

 

 

"누나, 그래도 먹어.

 

얼마나 맛있는데."

 

 

"누나는 지금 배 아파서 못먹어.

 

오늘은 네 생일이니까 맛있게 먹어."

 

 

큰아이는 그렇게 말하며 남동생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언니.. 우리도 엄마 아빠가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저렇게 같이 저녁도 먹구."

 

 

바로 그때 영선이 주방에서 급히 나왔다.

 

그녀는 한참동안 아이들 얼굴을 바라보았다.

 

 

"너 혹시 인혜 아니니? 인혜 맞지?"

 

 

"네 맞는데요.

 

누구세요?"

 

 

"엄마 친구야. 나 모르겠니?

 

영선이 아줌마.

 

한 동네에 살았었는데,

 

네가 어릴 때라서 기억이 잘 안 나는 모양이구나.

 

그나저나 엄마 아빠 없이 어떻게들 사니?"

 

 

그녀는 아이들의 얼굴을 어루만지고 있었다.

 

"인정이도 이제 많이 컸구나."

 

 

그제야 아이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번졌다.

 

"조금만 기다리고 있어.

 

아줌마가 맛있는 거 해다 줄게."

 

 

영선은 서둘러 주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잠시 후 자장면 세 그릇과

 

탕수육 한 접시를 내왔다.

 

아이들이 음식을 먹는 동안

 

그녀는 내내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안녕히 계세요."

 

"그래, 잘가라. 차 조심하구..

 

자장면 먹고 싶으면 언제든지 와, 알았지?"

 

 

"네....."

 

 

어두운 길을 총총히 걸어가는 아이들의 뒷모습이

 

처마 끝에 매달려 제 키를 키워 가는

 

고드름처럼 힘겨워 보였다.

 

아이들이 가고 난 뒤 영철은

 

영선에게 물었다.

 

"누구네 집 애들이지?

 

나는 기억이 안 나는데."

 

 

"사실은,나도 모르는 애들이에요.

 

엄마 아빠가 없는 아이들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음식을 그냥 주면

 

아이들이 상처받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래서 엄마 친구라고 하면

 

아이들이 또 올 수도 있고 해서....."

 

 

"그런데 아이들 이름은 어떻게 알았어?"

 

 

"아이들이 말하는 걸 들었어요.

 

주방 바로 앞이라 안에까지 다 들리던데요."

 

"이름까지 알고 있어서

 

나는 진짜로 아는 줄 알았지."

 

 

"오늘이 남동생 생일이었나 봐요.

 

자기는 먹고 싶어도 참으면서

 

동생들만 시켜주는 모습이

 

어찌나 안돼 보이던지....."

 

 

 

영선의 눈에 맺혀 있는 눈물은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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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칩 驚蟄

 

24절기의 하나이며 계칩(啓蟄)이라고도 한다.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뜻으로 날씨가 따뜻해서 초목의 싹이 돋기 시작한다. 양력으로는 3월 6일경부터 춘분전까지, 음력으로는 이월절(二月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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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에서 읽는 오늘]운명 만들기

김태희 | 실학21연구소 대표

역사에서 옳고 선한 것이 반드시 승리하는가? 성호 이익은 ‘독사료성패(讀史料成敗)’라는 글에서 역사의 십중팔구는 도덕성과 무관하다고 보았다. “천하의 일은 시세(時勢)가 최상이고, 행·불행이 다음이요, 옳고·그름은 최하이다.” 그는 역사의 결정요인으로 시세와 우연을 중요하게 보았다. 그렇다면 인간의 의지와 노력은 헛된 것인가?

성호는 ‘조명(造命)’이라는 글에서 천명(天命), 성명(星命), 조명의 세 가지를 말했다. 성명이란 자연의 상호작용에 따라 생기는 길흉으로, 점술가들이 헤아리는 것인데 믿고 취할 것이 못된다. “천명만을 말한다면 착한 일도 상 줄 것이 없고 악한 일도 벌 줄 것이 없다.” 성호는 조명에 주목했다.

조명이란 본디 ‘임금과 재상이 운명을 만든다’는 말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성호는 “조명이란 시세를 만나 인력(人力)이 참여하는 것이다” “임금과 재상만이 운명을 만드는 것이 아니요, 선비와 서민들도 운명을 만든다. 농사에 힘써 가족을 먹여살리고, 기미를 알아 흉한 일을 피하는 등의 일은 모두 화복(禍福)을 바꾸기에 충분하다”고 했다. 사람들의 능동적인 노력에 의해 역사의 진로, 즉 운명을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

정조는 세상일을 ‘나로 말미암는 것’과 ‘나로 말미암지 않는 것’의 두 가지로 분류해 “군자는 나로 말미암는 것을 다한 이후에 나로 말미암지 않는 것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과 유사한 논법이면서도 구체적인 나를 기준으로 해서 훨씬 실천적이다. 문제는 나로 말미암는 영역이다.

분열된 이탈리아의 운명이 바뀌길 바랐던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에서 운명에 관해 세 가지를 말했다. 첫째, 운명이란 절반만 주재할 뿐 나머지 절반은 사람의 통제에 맡겨져 있다. 운명이라는 험난한 강물이 범람해도 미리 제방을 쌓아놓은 사람은 피해를 막거나 줄일 수 있다. 내 하기에 따라 운명의 양상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둘째, 운명은 가변적이다. 유연성을 발휘해 시대와 상황의 변화에 적합하게 행동하는 사람은 성공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실패한다. 셋째, 운명의 신은 여성이어서 적극적인 젊은 남자를 좋아한다. 즉 신중하기보다 과감한 사람이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나로 말미암지 않는 영역은 어찌할 수 없다. 우선 나로 말미암는 영역, 즉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을 넓힐 필요가 있다. 내 운명을 내가 결정할 가능성을 높이는 것이다. 그리고 유연하면서도 과감한 자세로 자신의 ‘운명 만들기’에 나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원하지 않는 운명에 휩쓸려 갈 것이다. 한반도의 운명이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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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雨水

 

눈이 비로 바뀌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따뜻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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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회사 입사시험 문제]

 


당신은 거센 폭풍우가 몰아치는 밤길에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버스 정류장을 지나치는데, 그 곳에는 세 사람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죽어가고 있는 듯한 할머니, 당신의 생명을 구해 준적이 있는 의사, 당신이 꿈에 그리던 이상형.


당신은 단 한 명만을 차에 태울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태우겠습니까?


 

-----------------------------


2백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채용된 사람이 써낸 답...

 

의사 선생님께 차 열쇠를 드리죠.

 

할머니를 병원으로 모셔다 드리도록...

 

그리고 난 내 이상형과 함께 버스를 기다릴 겁니다. [발상의 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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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사다마  好 좋을 호   事 일 사    多 많을 다    魔 마귀 마

 

 

"좋은 일에는 흔히 시샘하는 듯이 안 좋은 일들이 많이 따름"을 뜻 함

 

 

 

 

 

 

소수정예주의

 

 

인원 늘리지 않고 적은 수효 뛰어난 사람들만으로

질적()으로 뛰어난 집단 활동 효과 얻고자 하는 주의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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