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명함을 안 만드셨다고 하셔서

어차피 박스 디자인 의뢰도 하셨고,

서비스 차원에서

이번에 디자인해  드린 하늘마 박스 컨셉으로

명함도 같이 제작해 드렸다

 

부디 마음에 드셨기를 ~~~ ^^

 

 

 

 

 

 

 

 

 

 

고창, 순창, 정읍으로 출장을 다녀왔다
농가대표님께서 내차 트렁크에 몰래 수박을 넣어 주셨네

정성스럽게 키운 수박,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 ~ 

 

 

 


 

 



내가 디자인해 드린 


참뽕죽염비누세트가 


전북관광기념품으로 선정 되었다


너무 뿌듯하고, 기쁘다 ^^



참뽕죽염비누 사장님, 사업 번창 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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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마쯔야 사장님께서

 

간판에 쓰여 있는 문안을 바꾸고 싶다고 하여

 

폼보드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수정 작업을 해 드렸다

 

 

간판을 전체 교체한 것이 아니여서 어색할 줄 알았는데

 

사장님도 만족 하시고

 

다행히 어색하지 않다

 

 

교체전 사진

 

 

 

교체후 사진 

 

 

 

 

 

 

 

 

패키지디자인전문회사

허니컴

(제작문의 : 010-3690-3904)

 

We design packages and something else

Design Group Honeycomb

(Mobile : 82-10-3690-3904)

 

 

 

 

 

 

 

 

 

점심 시간에 소화도 시킬 겸 회사 근처 전시관에 갔는데

 

이 그림보고 빵 터졌다

 

 

학생 작품인데, 작품명이 절규 ~~~ lololololol

 

이런 상상력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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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상담을 위해 가끔 농가에 출장을 간다

 

그럴때 마다 농가 대표님들은 내게 뭔가를 꼭 손에 쥐어 주신다

 

자신들이 생산하는 농산물들이다

 

안 받겠다고 사양을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럴때마다 무안하고 고맙다

 

 

내가 그들에게 보답해 줄 수 있는 일은

 

그럴수록 패키지 디자인에 좀더 심혈을 기울이고

 

농가 대표님들이 농산물 패키지 완성품을

 

보시고 흡족해 하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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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는 중요한 행사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견학

 

 

전시장을 관람하면서 겸손한 마음이 들었다

 

식품 패키지의 독창성과 다양성에 놀라고

 

넓은 세상에 다시 한번 놀란다

 

 

구석구석 둘러보며 많은 영감 얻어 간다

 

내년, 2019년에 다시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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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따끈따끈한 명찰이 나왔다

 

뭔가 허전 했는데...

 

 

 

이제 열심히 영업 뛸 일만 남았네 ~

 

 

 

 

 

 

 

작지만 강한 회사

 

외형보다는 내실을

 

양보다는 디테일을

 

조급함보다는 꾸준함을

 

생각보다 실천을

 

 

 

 

 

 

 

 

 

 

 

스티커가 나왔다

 

기분 좋게 스티커 납품을 간다

 

 

거래처 사장님 왈, 직접 납품하러 왔냐고 그러신다

 

다른 곳에 거래 할때는 택배로 보낸 듯 하다

 

스티커 단가로 보면 택배로 보내는게 맞겠지..(?)

 

 

하지만 나는 택배로 보는 것이 별로 내 성에 안 찬다

 

부득한 경우가 아니라면

 

내가 직접 배송해 드리고

 

거래처 사장님의 의중을 살피고 

 

디자인된 스티커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고

 

오는게 훨씬 마음 편한 일이다

 

 

아직도 납품해야 할 스티커 작업이 남아있다

 

또 내가 직접 납품을 올 것이다

 

 

앞으로도

 

이 마음 항상 변함없기를

 

나에게 다짐한다

 

 

 

 

 

 

 

 

 

 

 

 

 



여러 디자인 작업들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었다


이번 주말은 그래도 좀 편히 쉴 수 있을꺼 같다



디자인 작업들이 좀처럼 진도를 나가지 못할 때에는


모처럼 쉬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아이디어 고민으로


편히 쉬질 못하다



그 이유는 마무리 되지 않은 디자인이 산적한 상태에서


다른 작업이 예고 없이 들어오면


그만큼 스트레스는 배가 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얼마나 디자인이 잘 나오겠는가?


한정된 납기 시간과 그로인한 조금한 마음에 


그만큼 디자인 퀄리티는 떨어질게 불을 보듯 뻔하다



얼마만에 맞는 맘 편한 주말인지...

 

 

 










 

 

 

걱정 했던 싸바리 목업 제품이 드디어 나왔다

 

100%로는 아니지만 일단은 만족...

 

나쁘지 않다

 

양산품이 나올때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는 없겠지만

 

이대로라면 괜찮을꺼 같다

 

결과물도 은근 기대된다

 

 

 



디자이너일까?

아니면 공장에서 일하는 단순 작업자일까?



요즘 드는 생각은 그냥 단순 작업자에 가까운 것 같다

공장에서 붕어빵 찍어 내듯이

결과물을 찍어 내니깐...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면

결과물을 피드백 할 겨를도 없이

다시 다른 디자인 작업에 돌입 한다

그리고 이전 프로젝트는 어느새 잊혀져 간다



사장님과 클라이언트는 빨리 빨리를 주문한다

그러면서도 빨리 빨리라는 말 속에는 창의력이라는 말도 함께 주문한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디자인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난 한번도 디자인을 쉽게 생각한 적이 없는데,

이런 말을 들을 때면 자괴감이 든다 ㅎㅎㅎ



일반 사람들은 막연하게 디자이너라 하면 

멋진 직업이라 상상한다

나 또한 시작은 그러 했으니깐...

서울의 대형 디자인 에이전시가 아니라면

특히 지방은 디자인 업체(?)라면 

그런 마음 애당초 담지 마시길 간절히 바란다...

전국의 각 대학교에서 해마다 어머어머한 디자인과 학생들이 배출이 되고

사회의 초년생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다

그 중에 디자인 일을 직업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참고로, 나는 비전공자임 -_-;)

그만큼 디자인을 업으로 하기가 녹룩하지가 않다는 반론이다



디자이너가 꿈이라면... 

해라

단, 디자인회사에 입사해

디자인만 하면 다행이겠지만

소규모 디자인회사는

디자인일은 기본이며, 납품 및 잡다구리한 디자인 외의 그 무엇(?)을 원한다 

감수해라

그럴 용기가 없이 디자인업계 들어 온다면 동족업계의 주변인들만 힘들어진다

우리나라 디자인 세계의 현실이 그런 거니깐?

나의 현실이 그런 거니깐?



당당하게 독립을 원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지만

녹룩하지가 않다

세상은 그러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두 눈 질끈 감고 다시 모니터 앞에 앉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을 할때가 나는 제일 좋다



결론은 쓰잘데기 없는 신세한탄이란거





싸바리 박스 디자인을 오늘 넘겼다


지기도 어색하고 칼선 모양도 낯설다


왠지 불안하다


많이 안 해본 작업이라 그럴 것이다



싸바리 박스는 고급스럽기는 하나 


고객들에게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주 고객층이 영세 농가이다 보니


단가가 높고 고객들이 부담을 갖는다



또한, 싸바리 박스 공장이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검수 및 조율 과정이 쉽지가 않다



완제품이 나오고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 봐야  


숨을 돌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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