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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칼라박스 #전주칼라박스

#전북농산물박스

 

 

 

 

 

 

 

 

 

점심 시간에 소화도 시킬 겸 회사 근처 전시관에 갔는데

 

이 그림보고 빵 터졌다

 

 

학생 작품인데, 작품명이 절규 ~~~ lololololol

 

이런 상상력 너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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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상담을 위해 가끔 농가에 출장을 간다

 

그럴때 마다 농가 대표님들은 내게 뭔가를 꼭 손에 쥐어 주신다

 

자신들이 생산하는 농산물들이다

 

안 받겠다고 사양을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럴때마다 무안하고 고맙다

 

 

내가 그들에게 보답해 줄 수 있는 일은

 

그럴수록 패키지 디자인에 좀더 심혈을 기울이고

 

농가 대표님들이 농산물 패키지 완성품을

 

보시고 흡족해 하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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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필요하신 분은 안심하시고 그냥 쓰셔도 됩니다 ^^

 

 

 

 

 

 

 

 

나에게는 중요한 행사인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 견학

 

 

전시장을 관람하면서 겸손한 마음이 들었다

 

식품 패키지의 독창성과 다양성에 놀라고

 

넓은 세상에 다시 한번 놀란다

 

 

구석구석 둘러보며 많은 영감 얻어 간다

 

내년, 2019년에 다시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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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따끈따끈한 명찰이 나왔다

 

뭔가 허전 했는데...

 

 

 

이제 열심히 영업 뛸 일만 남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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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한 회사

 

외형보다는 내실을

 

양보다는 디테일을

 

조급함보다는 꾸준함을

 

생각보다 실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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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가 나왔다

 

기분 좋게 스티커 납품을 간다

 

 

거래처 사장님 왈, 직접 납품하러 왔냐고 그러신다

 

다른 곳에 거래 할때는 택배로 보낸 듯 하다

 

스티커 단가로 보면 택배로 보내는게 맞겠지..(?)

 

 

하지만 나는 택배로 보는 것이 별로 내 성에 안 찬다

 

부득한 경우가 아니라면

 

내가 직접 배송해 드리고

 

거래처 사장님의 의중을 살피고 

 

디자인된 스티커에 대한 이야기는 나누고

 

오는게 훨씬 마음 편한 일이다

 

 

아직도 납품해야 할 스티커 작업이 남아있다

 

또 내가 직접 납품을 올 것이다

 

 

앞으로도

 

이 마음 항상 변함없기를

 

나에게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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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작업을 하다보면 간혹 바코드를 넣어야 되는 경우가 있다

 

보통 패키지 디자인에는 13자리 바코드를 체계를 많이 쓰는데

 

13자리 바코드 체계에 대해 미리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된다

 

 

국가코드(880: 대한민국), 회사코드는 보통 정해져 있으니 넘어가고

 

제품코드번호 5자리에서 번호를 정하고 생성해서 제품별로 사용하면 된다

 

 

추가로 GS1-14 표준물류바코드도 있는데

 

보통 물류바코드라고 하여 카톤박스(택배배송용 박스)에 많이 쓴다

 

바코드 번호 입력방식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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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작업을 하다보면 


간혹 제품 표기사항 기재를 위해 


타이핑 작업을 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럴때에 부호기호를 넣어야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다행이도 이를 표현하는 간단한 방법이 있다




키보드의 한글 자음 자판을 누르고 한자키만 누르면 된다


그럼 모든게 해결 !!!


[ 자음자판 > 한자키 > 방향키나 스크롤바를 내려 찾기 > 엔터 ]




자음 자판마다 어떤 기호가 있는지 혼동 될까바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본다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

  



"ㅈ"




"ㅊ"


 

 

"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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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디자인 작업들이 어느 정도 마무리 되었다


이번 주말은 그래도 좀 편히 쉴 수 있을꺼 같다



디자인 작업들이 좀처럼 진도를 나가지 못할 때에는


모처럼 쉬는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디자인 아이디어 고민으로


편히 쉬질 못하다



그 이유는 마무리 되지 않은 디자인이 산적한 상태에서


다른 작업이 예고 없이 들어오면


그만큼 스트레스는 배가 되기 때문이다




스트레스 상황에서 얼마나 디자인이 잘 나오겠는가?


한정된 납기 시간과 그로인한 조금한 마음에 


그만큼 디자인 퀄리티는 떨어질게 불을 보듯 뻔하다



얼마만에 맞는 맘 편한 주말인지...

 

 

 










 

 

 

걱정 했던 싸바리 목업 제품이 드디어 나왔다

 

100%로는 아니지만 일단은 만족...

 

나쁘지 않다

 

양산품이 나올때까지는 마음을 놓을 수는 없겠지만

 

이대로라면 괜찮을꺼 같다

 

결과물도 은근 기대된다

 

 

 



디자이너일까?

아니면 공장에서 일하는 단순 작업자일까?



요즘 드는 생각은 그냥 단순 작업자에 가까운 것 같다

공장에서 붕어빵 찍어 내듯이

결과물을 찍어 내니깐...

하나의 프로젝트가 끝나면

결과물을 피드백 할 겨를도 없이

다시 다른 디자인 작업에 돌입 한다

그리고 이전 프로젝트는 어느새 잊혀져 간다



사장님과 클라이언트는 빨리 빨리를 주문한다

그러면서도 빨리 빨리라는 말 속에는 창의력이라는 말도 함께 주문한다

참 아이러니 하지 않은가?

디자인을 너무 쉽게 생각한다

난 한번도 디자인을 쉽게 생각한 적이 없는데,

이런 말을 들을 때면 자괴감이 든다 ㅎㅎㅎ



일반 사람들은 막연하게 디자이너라 하면 

멋진 직업이라 상상한다

나 또한 시작은 그러 했으니깐...

서울의 대형 디자인 에이전시가 아니라면

특히 지방은 디자인 업체(?)라면 

그런 마음 애당초 담지 마시길 간절히 바란다...

전국의 각 대학교에서 해마다 어머어머한 디자인과 학생들이 배출이 되고

사회의 초년생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다

그 중에 디자인 일을 직업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참고로, 나는 비전공자임 -_-;)

그만큼 디자인을 업으로 하기가 녹룩하지가 않다는 반론이다



디자이너가 꿈이라면... 

해라

단, 디자인회사에 입사해

디자인만 하면 다행이겠지만

소규모 디자인회사는

디자인일은 기본이며, 납품 및 잡다구리한 디자인 외의 그 무엇(?)을 원한다 

감수해라

그럴 용기가 없이 디자인업계 들어 온다면 동족업계의 주변인들만 힘들어진다

우리나라 디자인 세계의 현실이 그런 거니깐?

나의 현실이 그런 거니깐?



당당하게 독립을 원하고 싶은 생각은 굴뚝 같지만

녹룩하지가 않다

세상은 그러게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두 눈 질끈 감고 다시 모니터 앞에 앉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을 할때가 나는 제일 좋다



결론은 쓰잘데기 없는 신세한탄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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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바리 박스 디자인을 오늘 넘겼다


지기도 어색하고 칼선 모양도 낯설다


왠지 불안하다


많이 안 해본 작업이라 그럴 것이다



싸바리 박스는 고급스럽기는 하나 


고객들에게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주 고객층이 영세 농가이다 보니


단가가 높고 고객들이 부담을 갖는다



또한, 싸바리 박스 공장이 


대부분 수도권에 위치하고 있어


검수 및 조율 과정이 쉽지가 않다



완제품이 나오고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해 봐야  


숨을 돌릴 수 있을 것 같다





종이박스 표지 인쇄는 보통 대부분 옵셋인쇄로 이루어 진다

 

작업자가 디자인 작업한 것을 직접 인쇄 현장에서 감리하는 것도

 

무척 중요한 일이다

 

인쇄 현장 직원들은 귀찮을 수 있지만

 

감리를 하고 안 하고에 따라서 인쇄 결과물이

 

엄청나게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감리차 인쇄 공장에 방문 했다가

 

옵셋인쇄기로 종이박스를 인쇄하는 장면을 



스마트폰으로 찍어봤다

 

4도 옵셋인쇄 기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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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과 바다가 주축이 되어, 친구들과 함께 3번째 토끼띠 살사 파티를 한다


손님들은 파티에 와서 즐겁게 춤만 추면 된다


 

이번에 토끼띠 파티 기념으로 단체티를 맞추는데 사뭇 기대가 된다


나도 블랙으로 2벌을 신청 해 놓은 상태니깐...


 

시간 되시는 살사인은 놀러 오시라 ^^


 

토끼띠 살사 파티 신청하는 곳 ☜ 바로가기




 토끼띠 파티 오시는 길




요즘 나의 관심사는 블로그!


그 중에서도 참신하고 차별화 된 나만의 블로그 콘텐츠이다.

 


그런데,


그 콘텐츠라는 것을 찾기가 싶지가 않다.


그만큼 중요한 것이겠지...


 

내가 잘 하는 것들, 좋아하는 것들을 나름대로 메모장에 쭈욱 나열해 보지만


신통치가 않다.


남들과 중복되는 콘텐츠들...


블로그에 수 놓기에는 뭔가 아쉬움이 남는다.

 


"나만의 블로그 콘텐츠 정하기"


차근히 깊이 고민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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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경기침체와 맞물려 최순실 사건, 미국 대선, 연준 금리인상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주식 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 또한 몇 년째 박스권에 갇혀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개인 투자자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이런 때 일수록 흔들림 없이 마음을 굳건히 잡아야 한다

 

 

 

 

 

 

주식은 보험이다

 

미래의 불확실성으로 매달 일정한 금액을 넣어가며 보험을 드는 것처럼

 

주식 또한 매달 일정한 금액을 재테크 수단으로 투자해야 한다

 

 

그 후, 수익이 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목표 수익이 되면 팔면 된다

 

 

 

주의사항

1. 모든 주식은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기에 분산투자는 필수이다

2. 신이 아니기에 완전한 바닥 매수는 할 수 없으나, 저점 매수하려 집중한다

3. 매수와 매도는 분할매수, 분할매도 한다

4. 무분별한 손절매는 자재 한다

5. 마인드컨트롤과 시장에 부화내동하지 않는다 (시장의 흐름에 흔들리지 않기)

5. 깊은 숨으로 장기투자 한다

6. 주식 투자는 여윳돈으로 할 것 (신용 x , 대출 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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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차례 걸쳐 분활 매도 하였다.

    보유기간은 2달 

 

    한달전 최저가를 갱신하던 이소가    

    북한의 사이버테러 가능성에 보안관련주가 급상승하여

    그 여세를 타 전량 매도 하였다

 

    일단 손해는 보지 않았으니, 수익률은 양호한거 같다

 

    주식은 기다림 그리고 운!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닌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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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소프트 25.43%▼ 까지 떨어졌다

52주동안 최저치다

개성공단 폐쇄로 주가가 급락했다

 

이런때 일수록 마음을 다 잡고, 의연하게 대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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